서울 처음 올라와서 살던 동네가 신길동이었는데...
헤
헤스티아 (218.♡.186.7)
2025년 2월 13일 AM 10:10 · 수정됨(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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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와서 학원 다니며 처음 살던 동네가 영등포 신길동 사러가 쇼핑 근처였는데
그 당시 월세 50짜리에 살았었죠 ㅋㅋ
겨울에 나무창틀이 바람 슝슝 들어와서 급한대로 청테이프로 막고~ 에어컨도 없이 여름 보내고
요즘 같으면 절대 못살거 같아요 ㅠㅠ
살면서 처음으로 바키벌레들 보고 ㅜㅜ
구석 구석 약 사서 발라서 다 없애 버리고 나왔었는데...
얼마전에 거기 지나면서 보니깐 살던집은 없어지고 아파트가! @.@
사러가쇼핑도 없어진 느낌이더라구요
두번째 살던곳이 영등포시장쪽이었는데 그쪽도 최근에 갈일 있어서 갔더니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아직 살던 오피스텔이 있어서 반갑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나 봅니다. 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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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DD20MB
25.02.13 · 112.♡.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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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스티아
→ HDD20MB 작성자
25.02.13 · 218.♡.186.7
아 맞다 우신극장도 있었죠
영등포 공원쪽 빌라로 이사가보는게 꿈인 시절이었는데요 ㅋㅋ
결국은 그쪽엔 한번도 못살아본게 아쉽네요~
남서울 아파트가 7호선 타러 신풍역 가는길에 있는 허름한 아파트였죠 ㅎㅎ -
빠빠가머리애
25.02.13 · 1.♡.10.189
저도 사러가 근처 살고 있습니다.
애 낳고 장모님 도움 때문에 옮겨왔는데 이젠 아주 눌러앉아버렸네요. -
헤헤스티아
→ 빠가머리애 작성자
25.02.13 · 218.♡.186.7
동네가 아주 깔끔(?) 하게 된거 같더라구요 아파트 들 부럽 ㅠㅠ
예전엔 길가에 가구점들도 많고 그랬던거든요~ -
푸푸르른날엔
25.02.13 · 118.♡.74.227
사러가 쇼핑이 신길동에도 있었군요.
연희동에는 아직도 있습니다.
저희동네에서 가깝습니다. -
헤헤스티아
→ 푸르른날엔 작성자
25.02.13 · 218.♡.186.7
네 그 무렵 동생이 신혼집으로 연희동에 살았었는데 그동네도 사러가가 있더라구요 ㅋㅋ
그 동네 놀란점은 모기가... 너무 많았어요 ㅋㅋ -
푸푸르른날엔
→ 헤스티아
25.02.13 · 118.♡.13.71
근처에 안산 이라는 산이 있고 그 아래가 홍제천이니 모기가 많을수 밖에 없는 지역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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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시장 자리가 큰 도로가 생겼고,
사러가 쇼핑은 그 옆으로 들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나름 그 동네 랜드마크(??)인 우신극장도 사라졌죠.
아울러 무려 남서울아파트가 재개발을 시작했더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