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의협, 대전 초교 살해 사건에 "우울증 원인으로 단정 말아야"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5년 2월 13일 PM 01:08 · 수정됨(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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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는 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인 상황에서 우울증을 원인으로 단정지으면 안 된다"고 13일 주장했다.

의협은 이날 해당 사건과 관련해 낸 입장문에서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에서 질환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 중범죄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범행을 저질렀으니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논리는 환자에 대한 반감과 차별을 심화시키는 등 부정적 낙인 효과로 이어지고, 치료를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가해 교사가 조기 복직 때 제출한 '직무 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의사 소견서 관련 논란에 "해당 소견서가 부실 작성됐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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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Castle

    Castle Lv.1

    25.02.13 · 116.♡.141.94

    결과론적으론 쉬운데 원인을 찾는건 어렵긴 하죠.
  • 후로다이버

    후로다이버 Lv.1

    25.02.13 · 223.♡.74.69

    말은 옳은데 의협이 이런것도 나서는 게 신기하네요
  • 알로록달로록

    알로록달로록 Lv.1 → 후로다이버

    25.02.13 · 223.♡.177.58

    우울증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생기면 치료와 상담이 필요산 사람들이 안그래도 편견이 남아있는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을 꺼려하게 되죠
  • Castle

    Castle Lv.1 → 후로다이버

    25.02.13 · 116.♡.141.94

    일단 민감한 사안인건 맞을듯 합니다.

    우울증 치료하시는 분들에겐 안좋은 일일수도 있고요.
  • W

    WonBin Lv.1 → 후로다이버

    25.02.13 · 211.♡.25.117

    밥그릇 걸린 일이어서 그렇죠. 일상생활 가능하다는 진단서 책임 유무때문에 그럴거에요.
  • 알로록달로록

    알로록달로록 Lv.1

    25.02.13 · 223.♡.177.58

    우울증이 원인이라고 단정짓는건 성범죄자 PC에서 성인물을 시청한 흔적이라던지, 연쇄살인범의 PC에서 FPS게임을 플레이한 흔적이 나왔으니 성인영상과 게임이 문제다 하고 하는거랑 같은거 같습니다.
  • 츄하이하이볼

    츄하이하이볼 Lv.1

    25.02.13 · 172.♡.52.226

    범행 내용만 봐도 우울증과 연관짓긴 힘든데 왜 자꾸 우울증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썸머이즈커밍 Lv.1

    25.02.13 · 211.♡.96.51

    자기네들 직종 보호에는 다들 열심히들이네요.
    어딘가는 돌봄교사 어쩌니 하고 , 어딘가는 여교사니 어쩌니 하고, 어딘가는 학교 보안관이 젊은 사람으로 필요하다고 하고,
    어딘가는 우울증이 문제다라 하고, 어딘가는 병력관리 안해서 문제다 하고...
  • 녹차중독 Lv.1

    25.02.13 · 220.♡.164.106

    협회 차원에서 벌써 언플 시작인거보니 소견서에 뭔가 있기는 한가보네요.
    우울증 병력 있는 사람이 전혀 접점 없는 어린 아이를 죽였는데 병력과 관련 없다고 보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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