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관용이라는 개념이 없는 자들에게 관용을 베풀면 안됩니다
홍성아재

Lv.1 홍성아재 (180.♡.39.21)

2025년 2월 13일 PM 10:22 · 수정됨(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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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이런 말 한 적이 있지만 불관용인 사람들을 관용해야 하는가는 우리 시대의 화두입니다.

민주주의라는 이유로 전혀 민주주의적이지 않은 사람들의 자유를 옹호해줘야 하는가.

이게 유럽에서 벌어지는 이슬람 종교, 이민자 범죄, 테러 이에 맞선 이민자 정책 반발 이면에 있는 사회학적 화두입니다.

물론 유럽에서는 예전 식민지 정책의 원죄가 있으니 끙끙 앓으면서 해법을 찾고 있지만,

우리는 불관용 비민주적인 사람들에게 관용을 해야 할 원죄는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을 표현하도록 보장하지만,

그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사람들까지 보호해줄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만만하게 보고 덤비죠.


노상원 수첩에서 나온 정말 끔찍한 얘기들을 언론을 통해 보면서 계엄이 성공했으면 저도 끌려가 죽었겠다 싶어요. 국가보안법 전과가 있으니. 그런 제가 왜 노상원 같은 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야 할까요? 노상원 류에게만 국한된 얘기가 아닙니다. 사람 목숨, 표현의 자유, 저항권을 오히려 말살하려고 했던 자들 모두가 해당됩니다. 서로 원한을 짓지 말자, 서로 용서하자는 말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이 끔찍함을 정리하는 게 무조건 필요합니다. 물론 이런 범죄와 응징이 계속 돌고 돌 수 있지만 그걸 각오하고 한 번은 정리해야 합니다. 

댓글 (2)

  • 벽오동심은뜻은

    벽오동심은뜻은 Lv.1

    25.02.13 · 180.♡.25.56

    관용은 사람에게 베푸능겁니다
  • 서씨네고양이

    서씨네고양이 Lv.1

    25.02.13 · 39.♡.230.32

    이 글을 읽으니 머리가 맑게 되는 느낌입니다. 늘 관용이 사라지는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는 한편 과연 내란범들에게도 관용을 베푸는게 맞는것인가 내적 갈등이 있었거든요. 명쾌한 정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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