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oma (112.♡.135.116)
2025년 2월 15일 AM 06:05 · 수정됨(22:39)
최강욱의원님이 최근 이재명대표님의 의중을 전달한 영상이 있는데
공유하고싶은 내용이라 타이핑 해 왔습니다
개인적으론 경선 후에 통합행보가 시작될거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짧은만큼
이미 통합행보를 시작하신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중요한게, 내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데에 방점이 있기보다
이 나라를 빨리 구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민주진보세력이 집권할 수 있는,
확실한 인물과 전략과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이게 지금, 대선을 치뤄 보고 아슬아슬하게 져서 역사에 큰 상처를 남긴
문재인 후보. 이재명 후보. 두분이 다 공통의 경험이 있잖아요.
두분이 얘기하고있는 '화합과 포용'의 메세지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 경험 속에서 나온 얘기고
이재명대표가 제일 어이없어하고 답답해하는 얘기는 그런거에요.
페이스북에다가 '여러가지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들판'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거에다가 댓글다시는분들만 봐도
'대표는, 당대표의 지위에 있기 때문에 할수없이 이런 말을 하는것이다.
그러니까 이재명대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우리가 더 찐하게 강렬하게 앞장서서 싸워야 한다'
이런말씀 하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답답하고 황당하다는거에요.
본인의 뜻이 그게 아닌데.
그러니까 대선을 향한 우리 지도자들의 마음이나 생각이나 전략이나 이런것들을
충분히 같이 고민하시고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https://youtu.be/eMaLoBA-btA?si=JvqieG0G6fjz7oDD&t=223

위에서 언급된 페북글입니다
김경수지사 관련해서, 조금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자유게시판 | 다모앙
비슷한 우려를 표한 제 지난글이 공감받지 못한 탓에 사족을 미리 깔자면
1. 책 싫어하는 이과라 글재주가 부족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2. 김경수지사 귀국인터뷰 영상에서 서용주를 발견하고 쎄하다 느껴서 박제글도 올렸습니다
3. 저도 댓글로 계속 김경수지사 발언을 비판해 왔습니다
4. 김경수지사의 '낙지에게 사과해라' '개헌부터 하자' 주장들 모두 동의하지 않습니다
5. 위 발언의 출처 '스픽스' 저도 좋아하는 채널은 아닙니다
6. 방송의 진행자 '김용민PD' 잇싸류의 근원으로 많은 문제발언이 있지만
이재명대표는 오래전부터 지지해왔고 지금도 같은 스탠스인걸로 알고있습니다
7. 최강욱의원님은 김경수지사와 친분이 있어서 감싸는거같다는 의견 알고 있지만
이재명대표님과 만나서 들은 취지를 왜곡할 분은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난 총선때 선거제에 대한 토론이 치열했고 중론은 병립형으로 느꼈습니다만
대표님의 준연동형 결정 후에는 비교적 쉽게 받아들였고 총선 승리했습니다
그때와 같은식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김경수지사의 귀국 후 행보는 모두 마음에 안들지만 대선을 위해 포용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대표님의 통합행보 행동의 폭을 좁히는건 안좋겠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포용 후에도 해당행위하는 수박은 우리가 다시 쳐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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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약상자
25.02.15 · 192.♡.8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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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Koma
→ 고약상자 작성자
25.02.15 · 112.♡.135.116
네. 저도 김경수지사의 정치적 생존은 관심사가 아닙니다
대선을 위한 대표님의 통합행보에까지 영향을 미칠까만 우려합니다 -
Mmetalkid
25.02.15 · 123.♡.64.250
각자 역활분담이 있는거죠. 일개 당원이지만 표심으로 걸러 냅니다. -
TTKoma
→ metalkid 작성자
25.02.15 · 112.♡.135.116
네. 당권을 노리는 수박을 막아내면 다시 걸러낼 순간이 올겁니다 -
할할러
25.02.15 · 116.♡.3.213
제가 우려하는것은 이분들이 공통적으로 자기목소리 내고 상대를 디스하는것에 방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얼마든지 포용하고 함께 갑니다. -
TTKoma
→ 할러 작성자
25.02.15 · 112.♡.135.116
낙지를 경험하고 몰아낸 지지자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 발언을 한건지 김경수지사가 깨닫길 바랍니다 -
곰곰팅
25.02.15 · 175.♡.31.91
이재명 대표님의 생각, 최강욱 의원님의 의견 다 맞다고 봅니다. 물론 글쓰신 분의 생각도 그렇구요.
근데 하나 제 개인적 의견을 덧붙이자면,
지금까지 지나온 과정에서 수 차례 확인했듯이... 지금의 이 논쟁이나 갈등들도 '다양한 꽃, 풀, 나무'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물론 그 중엔 잡초도 있고, 독을 가진 품종도 있겠지만, 언젠가 결국엔 하나의 멋진 숲을 이뤄갈 겁니다.
김경수씨를 둘러싼 많은 얘기들이 있지만, 그 중엔 과하다 싶은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이 역시 김경수씨나 당원들이나 거쳐야 할 과정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흘러가면 더 좋았겠지만, 김경수씨 본인이 자초한 부분이 큰 건 사실이니까요.
만에 하나, 가능성이 높다고 보진 않지만, 김경수씨 본인이 생각하는 길이 맞다고 하면, 이 모든 과정을 뚫고 다시 꽃피우고 살아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지금 당원과 지지자들의 분노와 우려도 수많은 '꽃'이나 '다양한 원소' 중 하나로 봐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언젠가 '숲'을 이루기 위한. -
TTKoma
→ 곰팅 작성자
25.02.15 · 112.♡.135.116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대표님이 통합행보에 부담을 느끼실 정도라서 우려를 표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Hhellsarms2025
25.02.15 · 125.♡.32.89
예의상....이라는 말이 있죠 예의상 한번 만나주는거죠 수박은 예의가 없으니까요 -
TTKoma
→ hellsarms2025 작성자
25.02.15 · 112.♡.135.116
13일 김경수지사와의 회동을 말씀하시는거면
뇌피셜이지만 당시 대표님과 김경수지사가 합의를 이루었고
그래서 다음날 고민정이 대표님 행보를 긍정평가하는 인터뷰를 한거라 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자기 정치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것이지, 누구에게 뭘 내놓으라고 해서 그걸 차지하는 정치는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