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04.♡.68.24)
2025년 2월 15일 PM 08:57 · 수정됨(02. 16. 00:10)
카페와 사무실에서 쓰기 위한 스페이스바의 소음을 줄이는 극한의 저소음 튜닝중입니다.
확실히 흡음제 넣으니 너무 조용해지는데 흡음제를 저 키 전체에 더 넣으니 너무 먹먹해서 중간만 일부러 비웠습니다.
또 스위치 혹시나 바꿀까 해서 저소음축 샘플을 가져왔습니다. 저소음 오테ㅁ 오션블루 리니어 65g과 크림옐로우 택타일 50g이죠. 모두 마치 쥐 죽은 듯 조용한데 그 중에서 리니어축인 오테ㅁ 오션블루가 가장 소리 죽이는 데 효과가 좋네요.
하지만 아주 드라마틱하진 않아서 결국 흡음제와 스테빌라이저 간이윤활 정도로 사무실용 세팅은 관두려 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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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25.02.15 · 125.♡.218.23
스페이스바는 목탁소리처럼 누를때 마다 똑 똑 소리가 나는게 가장 좋죠 ㅋㅋ -
코코미
→ 달짝지근 작성자
25.02.15 · 180.♡.243.17
홀리판다 계통 축에 흡음제와 스테빌라이저 윤활을 하면 아주 기분좋은 소리가 나더군요. -
아아찌
25.02.15 · 58.♡.154.25
이렇게 노력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반해
어떤 분들은 풀파워 타건 하시기도.. 두두두두두두두 엔터를 쾅!! -
코코미
→ 아찌 작성자
25.02.15 · 180.♡.243.17
저 정도로 세팅하면 풀파워 타건을 해도 그냥 맴브레인 정도로만 나와주네요.
다만 요즘 키보드는 바닥 치는 텍타일 or 리니어가 대세라 강하게 누르는 걸 권장하는 느낌입니다. -
Aashly
25.02.15 · 182.♡.162.146
기계식키보드를 저소음으로 빌드하면 좀 방향성과 안맞아요. ㅎㅎ. 무접점 쪽으로 가시는게 더 나으실듯요 -
코코미
→ ashly 작성자
25.02.15 · 180.♡.243.17
무접점보다 싸고 물품 구하기 등이 더 쉽게 먹혀서 그렇습니다. 저 RS8 35000원, 저소음 라임축(텍타일) 14000원, 스페이스바 흡음제 2000원이면 되니까요. -
커커스텀키보드
→ ashly
25.02.15 · 124.♡.226.165
기계식 저소음 빌드가 방향성이 안 맞다는 건 의아하네요 ㅎㅎ
십여 년 전에 극도로 소음이 낮은 키보드를 만들고 싶으면 커스텀으로 넘어오는 게 답이라고 시작해서 키보드 취미가 생기게 되었는데 말입니다.
멤브레인, 무접점이 조용하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파워 타건러에겐 커스텀 빡빡하게 한 기계식보다 조용한 건 없는 상태입니다 ㅎㅎ -
코코미
→ 커스텀키보드 작성자
25.02.15 · 180.♡.243.17
일단 키보드 자체가 흡음제나 윤활 등은 다 되어있어서 키캡과 스위치만 손봐줬는데 묘하게 무접점같기도 한 키감에 소음도 맴브레인 이하가 되어버려서 만족합니다.
예전엔 직접 기판 만들고 메모리폼 재단하고 스위치와 스테빌라이저 사서 일일히 윤활하고 상하단 하우징 사고 아주 고생이었죠. -
커커스텀키보드
→ 코미
25.02.16 · 124.♡.226.165
요즘은 기성품도 꽤 잘 나와서 조금만 더 손을 보면 되니 키보드 경험하기가 아주 쉬워진 감이 있긴 합니다 ㅎㅎㅎ
다만, 스프링 압력이 높은 리니어 스위치를 선호해서 괜찮은 스프링 찾는 게 일이긴 합니다 ㅋㅋ -
코코미
→ 커스텀키보드 작성자
25.02.16 · 180.♡.243.17
리니어는 처음엔 관심이 없었는데 그 바닥 치는 리니어의 도각거리는 느낌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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