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던 사람들이 떠나간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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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대파
파란대파
작성일
2025.02.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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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혀 관계없지만 그래도 매체를 통해서 알던 사람들이 다른 세상으로 갔다는 것은 참 마음이 아픕니다.
꽤 연세가 되어서 가셨다해도 보아 온 시간들이 있어 안타까운데 젊은 사람 비보에는 너무나 마음이 안좋네요. 어찌할 수 없는 질병도 아니었고 떠밀리듯 가신 거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쓰러질 때까지 물어 뜯는 이 비정한 문화는 제발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걸로 돈을 버는 이상한 구조도 함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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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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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대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6 22:59
@NewJeans님에게 답글
이런 뉴스 나오면 예전에 가신 분들이 떠오르지요 반복되는 상황이 안타깝고요
Sapphir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7 00:37
@파란대파님에게 답글
그게 한명이 시작하니.... 나도 본심이 그런데 왜 나만 상대를 배려해야하지라고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 너도 나도 그러는거죠 ㅎㅎ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biogon
작성일
02.16 22:13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요즘 신나는 일은 별로 없고 힘 빠지는 일이 많은 터라 더더욱 기분이 울적하네요.
저 또한 댓글로라도 한 마디 거들지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삶이 참 덧없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댓글로라도 한 마디 거들지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삶이 참 덧없는 것 같습니다.
파란대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6 22:22
@biogon님에게 답글
저두요 그런 와중에 안타까운 뉴스를 보니 더 갑갑해집니다. 하루하루 깨알같은 행복감이라도 찾으며 살아야겠어요......
NewJeans님의 댓글
새론양도 비슷하게 기억될거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