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211.♡.64.83)
2025년 2월 17일 AM 09:24 · 수정됨(10:06)


가리발디 비스킷이라고 건포도가 박혀있는 비스킷입니다.
홍차와 같이 먹기 좋죠.
재미있는 건 뜬금없이 이탈리아의 영웅 주시페 가리발디 이름을 따서 붙였다는 겁니다.
가리발디는 스스로 붉은 셔츠단이란 군대를 일으켜 남이탈리아를 정복했는데, 왕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이탈리아의 통일과 민족주의를 위해 조건 없이 이탈리아 통일 대업에 나선 사르데냐 왕국에게 자신이 정복한 땅과 권리를 대가 없이 넘겼습니다.
그래서 당시 전 세계에서 영웅으로 존경받았고, 그 흔적이 영국 과자에까지 남은 것입니다. 어찌보면 조지 워싱턴과 함께 자신이 얻은 힘을 모두를 위해 스스로 포기한 점에서 대단한 사람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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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벽오동심은뜻은
25.02.17 · 128.♡.187.153
하지만 검은 셔츠단은 ㄷㄷㄷ -
코코미
→ 벽오동심은뜻은 작성자
25.02.17 · 211.♡.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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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r201
25.02.17 · 210.♡.10.129
영국..먹는것.. 신뢰..... 바닥...... 비스킷에 건포도면 배타다가 먹은거 아닐까 싶긴하네요 -
코코미
→ gar201 작성자
25.02.17 · 211.♡.64.83
영국은 식사가 맛없지 다과용 디저트나 과자는 괜찮습니다. - 나
나옹
→ 코미
25.02.17 · 124.♡.236.163
맞아요. 영국 애프터눈티 맛집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칼
칼몬드
25.02.17 · 182.♡.3.250
'내 이름 붙은 비스켓에 감히 건포도를 박아?'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
코코미
→ 칼몬드 작성자
25.02.17 · 211.♡.64.83
하겐다즈 럼레이즌맛 먹고 싶군요.. -
커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25.02.17 · 223.♡.249.247
빵에 건포도는 극혐인데 비스킷에 건포도는 맛있을것 같습니다 -
코코미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작성자
25.02.17 · 211.♡.64.83
저게 홍차나 블랙 커피에 잘 어울립니다. -
PPapaSmurf
25.02.17 · 180.♡.63.13
거의 모든 독립운동가(워싱턴, 체게바라, 케말, 뭐 이승만까지)들이 최고지도자에 올랐죠.
남미나 아프리카의 독립운동가들도 마찬가지구요
모든 혁명이나 구데타의 주체(프랑스 혁명, 레닌,모택동,김일성, 박정희, 전두환 등)이 최고지도자에 올랐죠.
그런데 제가 아는 사람 중에서 가리발디만이 독립이나 혁명의 주역이면서 모든권력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비슷한 일을 한 영웅 중 거의 유일하다고 생각고 가장 존경할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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