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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빵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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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2025.02.17 10:22
1,7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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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국을 고작 런던애서 5일 있었기에 백프로 맞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유독 식사빵 파는 빵집이 안 보입니다. 

테스코 같은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파는 공장제 봉지빵을 주로 먹더군요.

프랑스나 독일, 체코 등은 아침마다 빵집에서 빵을 사려고 줄을 서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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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작성일 02.17 10:23
티 타임엔 진심이지만 식사에는 진심이 아니라 그런게 아닐까요?ㅎㅎ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일 02.17 10:25
캐나다나 미국에도 한국 같이 빵집이 많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수퍼마켓에서 공장빵 사다 먹어요. 빵집을 가려면 찾아 나서야 하고, 가격이 비쌉니다.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작성일 02.17 10:26
있긴 있습니다. 가격이 눈 튀어나와서 못 가니까 그렇지만요 ㅠ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작성일 02.17 10:29
그것이 영국이기 때문이죠

Seau님의 댓글

작성자 Seau
작성일 02.17 10:30
빵집빵이 부유층 전유뮬이 됐다는 미국 매체 기사를 최근 본적이 있습니다. 그거 보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했네요. 요즘 한국에서도 빵집은 생활이 좀 넉넉해야 갈 정도로 비싸니까요. 아마 영국도 마찬가지일듯요.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작성일 02.17 10:40
@Seau님에게 답글 대부분의 나라들이 식사빵이 아닌 디저트 빵은 많이 비싸더라고요.
우리나라가 비싼편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엄청난 차이는 아니었어요.

CG디자이너님의 댓글

작성자 CG디자이너
작성일 02.17 10:46
지금 물가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2년전  동런던에 위치한 빵집에서 사워도우 1개에 5파운드, 식빵한개에 4.5파운드 정도 했었습니다. 빵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주로 외곽쪽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것 아닌가 싶네요.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작성일 02.17 10:46
뇌피셜로 정부에서 가격 관리 (보조금 이라던지) 어느 정도 하는지 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쟤넨 저게 주식이니까요 영국정부가 손놓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답설야님의 댓글

작성자 답설야
작성일 02.17 11:00
있긴 있어요.
아마 런던 시내라서 보기 쉽지 않았을수 있습니다.
저는 런던 외곽 중소도시에 있었는데 거기는 두어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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