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이 (220.♡.41.216)
2025년 2월 17일 PM 02:14 · 수정됨(15:42)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은게 다음달이면 구리앙에서 제가 마지막 게시물을 쓴지 1년이 되어갑니다. (2024년 3월 27일이 마지막)
새벽반 제외하고 아침 6시 이후 게시물 기준으로 보면
구리앙 4개 페이지 : 약 120 게시물
다모앙 9개 페이지 : 약 250 게시물 (간간히 광고가 있어서 조금 줄임)
거진 2배 되는군요.
다만 구리앙은 아직 소모임 게시물들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게 다른 커뮤니티도 그런데 특정 주제를 다루는 전문성 있는 곳들은 아무리 사이트 운영진이 개판을 벌여도 유지가 되는게
나름 누적된 지식기반을 버리기 쉽지 않아서 그런 것 같더군요.
그리고 구리앙 모공의 View 수가 많이 나오는건 예전에도 관련 글을 썼지만 중복 게시물 클릭에 대한 뷰 카운트를 적요해서 그렇습니다.
오래된 게시물에 들어가서 F5 누르면 뷰 카운트가 계속 올라갑니다.
다모앙 게시물은 중복 뷰 카운트 적용을 안했죠.
요즘 R웹도 보니까 유저 정보도 옛날 같이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국내 기사글 링크만 달랑 달아놓고 댓글도 밑도 끝도 없는 타기종 비하 글에 갈수록 미래가 어떻게 될지 뻔히 보입더군요.
(그래도 타 사이트가 흥하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얼마전에 다른 분도 (NBA)Mania 관련 글을 쓰셨던데, DP(구 DVDprime)도 그렇고 전반적인 취미 커뮤니티들이
신규 유저 유입이 많지 않다보니 게시판을 줄이고 유저 유입을 위해서 정치 글을 허용한다거나 단모음 글을 허용한다거나
다양한 시도와 변화들을 하고 있더군요.
다모앙도 지금 운영자분이 잘 하고 있으시지만
끝임 없이 변화와 타 커뮤니티 벤치마킹 등 다 같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해야할 것 같네요.
저출산의 영향이 오프라인에만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6)
- 수
수필
25.02.17 · 208.♡.249.100
Mania는 이미 난장판입니다. 디시 미농갤에서 유입된 뉴비들이 모든 게시판마다 다 난리치고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운영진은 유저 활성화로 얻는 이득은 크지 않다고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커뮤니티 활성화 전에 저질화로 망할 거 같습니다. - 아
아킨도
→ 수필 작성자
25.02.17 · 220.♡.41.216
저도 눈팅 유저이긴 하지만 게시판 리뉴얼 및 운영 정책 변경으로 바뀐 모습들이 아쉽긴 하더군요.
옛날에도 소소한 논쟁들은 있었지만 밑도 끝도 없는 스타플레이어 비하와 일베 수준의 정치글들을 보면 말이죠.
그래도 옛날 같은 모습으로 활동하는 몇몇 분들 때문에 계속 눈팅을 하긴 합니다...
매니아도 꾸준히 여러 시도를 했던 사이트인데 신규 유저들이 많지 않다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한것 같네요. -
부부분과전체
25.02.17 · 221.♡.140.101
구리앙..입에 착착 달라붙는군요. 개인적으로 불공정과 불투명함을 참지못하는 사람으로써 아직도 구리앙에 남아 활동하시는 분들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불공정의 토양 위에서 올바른 시대정신의 싹이 피어오른다? 모순이죠. 제가 너무 나갔군요 크윽.. - 아
아킨도
→ 부분과전체 작성자
25.02.17 · 220.♡.41.216
딱히 기존 이용자들에게 뭐라고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용자가 잘못한건 없으니까요.
정치에서 중도층 같은 분들인거죠. 자기가 조용히 있으면 본인들에게 피해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니까요. -
부부분과전체
→ 아킨도
25.02.17 · 221.♡.140.101
중도층에겐 뭐라 딱히 하고싶진 않습니다. 저도 온건파라.. 정치얘기 기피하는 유투버들에개도 뭐라하고 싶지 않듯이.. 다만 불공정과 사익추구세력을 타파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저랑 많은 부분에서 겹치는 분들이 아직도 거기에 계신 것 같아서요. -
LLunaMaria®
25.02.17 · 1.♡.234.201
저도 모공 최근에 눈팅하러 갔는데 글리젠이 엄청 적어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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