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넷플릭스를 보는데... 요즘 자막.. ㅎㅎㅎ
눈
눈팅이취미 (182.♡.218.38)
2025년 2월 17일 PM 06:47 · 수정됨(20:15)
조회 2,436 공감 0
주말에 넷플릭스로 백인액션이라는 영화를 보는데..;;
최근 영화 자막 보고 놀랬습니다.
"긁었다." "금쪽이" 같은 단어가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네티즌이 번역한 자막인 줄 알았습니다..;;
나름 최근 트렌드라서 신선하기도 하고 장르도 코미디. 액션이라서 당장은 괜찮아 보이는데..
몇 년 뒤 영화를 보면 공감이 되긴 할까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너무 보수 적인지..
아니면 넷플릭스가 너무 나간 것인지..
헷갈리는 요즘이네요.
댓글 (5)
-
냉냉동실발굴단
25.02.17 · 58.♡.128.91
- 눈
눈팅이취미
→ 냉동실발굴단 작성자
25.02.17 · 182.♡.218.38
그렇습니다. 극장판 아동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더빙 개그맨의 유행어를 넣는 경우가 꽤 있는데.. 저는 참 별로 였습니다. -
포포크커틀릿
25.02.17 · 180.♡.169.51
현재 유행어를 자막에 넣는 것은
지금은 어필이 잘 되지만 나중엔 뜬금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독을 탄 성배(?) 같습니다 - 눈
눈팅이취미
→ 포크커틀릿 작성자
25.02.17 · 182.♡.218.38
유행어를 써도 어울리는 연령층이 있는데..
어제 제가 본 영화에서 유행어를 쓴 사람은.. 정말 안 어울렸습니다.
마치 정치인이 젊은 감성을 어필하려고 억지로 쓰는 느낌이랄까...
차라리 주인공 부부의 자녀가 유행어를 썼다면 어울리기라도 하지..ㅎㅎ -
포포크커틀릿
→ 눈팅이취미
25.02.17 · 180.♡.169.51
맞습니다
유행어를 자막에 쓸 때도 (쓴다 하더라도)
발화자의 연령, 성격, 특성을 고려해서 써야 하는데
뭐 앞뒤 없이 그냥 우격다짐으로(?) 집어넣으니
코믹한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ㅋ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번역가가 쓸데없는 유행어 자막, 더빙 넣으면... 영 별로죠.
그 영화 1년만 틀어주고 영원히 다시 안틀어줄 것도 아니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