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패션(아우터, 가방)에 관심이 생기네요
아
아우구스티노 (106.♡.129.225)
2025년 2월 17일 PM 10:30 · 수정됨(02. 18. 09:56)
조회 1,114 공감 0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옷이나 다른거에 별 욕심 없었고
제일 비씬 옷이 17만원쩌리 아울엣 패딩이었는데요
작년부터는 가방 17만원짜리부터 시작해서
아우터(패딩, 바람막이, 다운베스트 등)과
이런저런 가방들에 눈이 돌아가는 중입니다.
스스로 나이가 어리면 그런가보다 할텐데요.
48세 남자입니다 ㅎㅎㅎ
요즘 드는 생각은..
비싸더라도 마음에 들고 품질 좋은거 사서
오랫동안 쓰는게 돈 잘쓰는거다. 라는 합리화중입니다.
그런면에서 봄을 맞이하여 엊그제 17만원짜리 바람막이 질렀고
20민원대 퍼티그 자켓을 갖고싶네오 후덜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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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unio
25.02.17 · 39.♡.4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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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NIUS
25.02.17 · 175.♡.184.69
한 방에 괜츈한 것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름 가격을 보니 아직 갈 길이 머시네여 ㅋㅋㅋㅋ
퍼티그 자켓이라면 정글 퍼티그 자켓 말씀하시는 거죠?
요즘 필드 자켓류들은 거리에서 안보인지 한참되는 듯 한데...
저도 작년 가을에야 비로서 첨으로 아크테릭스 바람막이를 샀는데
왜 이제야 샀나 싶네요. -
은은비령
25.02.17 · 175.♡.75.77
저는 원래 싼것도 십수년씩 입는 사람인데요.
작년 말에는 뭔 바람이 불었는지 옷에 돈 좀 썼습니다.
생전 첨으로 110이나 하는 패딩(아울렛에서 66쯤? ) 샀고,
늘 2~3만원짜리 셔츠나 티 쪼가리 사다가 생전 처음으로 폴로, 빈폴, 브룩스 브라더스 사봤습니다.
폴로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많던데, 실제로 사보니 손떨리더라고요. -_-;;;
다들 부자였구나 하는 생각이... -
GGENIUS
→ 은비령
25.02.17 · 175.♡.184.69
제가 매년 폴로 컬렉션을 수십벌씩 사던 사람이다 보니
과거 가격 생각하면 코로나 이후 2~3배가 돼버린 가격을 보면 지갑이 잘 안열리더군요.
요즘 폴로 아우터 정말 이쁘긴해요. - 아
아우구스티노
작성자
25.02.17 · 106.♡.129.225
올려주신 댓글들 보니 저는 아직 멀었군요 ㅎㅎ -
블블루밍턴
25.02.17 · 114.♡.5.48
10년전 미국에서 사둔 옷들로 버티고 있습니다. 정장류 말고는 국내에선 맘편히 살만한 가격대가 안되어서요. 요즘은 직구도 못하겠구요. -
Zzeno
25.02.18 · 211.♡.91.194
비싼 옷 사면 아까워서라도 계속 아껴 입게 됩니다.
10년도 더 전에 산 theory 캐시미어 코트, 스톤 아일랜드 패딩...그 당시 다 200만원 넘게 산 옷들이지만
요즘 입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아...스톤은 요즘 팔에 붙은 패치가 왠지 부담스러워지네요. 떼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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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넘게 주고 산 스톤아일랜드 자켓을 20년입었는데, 세탁소에서 코팅 녹인 실수만 안했으면, 지금도 입고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