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펑펑 울었던 환자의 사연
레오야사랑해

Lv.1 레오야사랑해 (182.♡.17.64)

2025년 2월 18일 AM 08:44 · 수정됨(11:40)

조회 2,965 공감 0


아이들은 항상 어른을 용서한다...


어른들이 미안해...


https://youtu.be/c7LKzQ6hBSE?si=YUZF_7kdEA0TYyzL

댓글 (6)

  • 삼진에바

    삼진에바 Lv.1

    25.02.18 · 223.♡.81.236

    ㅠㅠ...
  • 자비 Lv.1

    25.02.18 · 121.♡.181.136

    재심 무죄 사건으로 유명한 삼례 슈퍼 살인 사건.... 범인으로 몰렸던 분이 기억하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음독으로 눈 감고 자리에 누운 어머니 옆에서 편안히 곤히 잠 들었던 순간이었다는....

    또 오래 전에 알았던 분의 기억.... 병으로 죽은 어머니의 빈 가슴을 조물 거리다가 쪽쪽 빨기도 했던 기억이라던....
  • 라이센스

    라이센스 Lv.1

    25.02.18 · 59.♡.166.124

    저도 어릴 때 막내 외삼촌한테 많이 맞았죠.
    어이없는 건 그 얘기를 이모들한테 해도
    이모들은 삼촌이 그럴리가 없다. 네가 맞을 만 해서 그렇지 않겠느냐라고 하시는데

    생각해보면 맞긴 하죠. 애가 아무리 잘해봤자 애고, 사람 일에 꼬투리 잡으려면 못 잡을 게 없으니까요.

    아무튼 고등학교 때 대놓고 반항한 이후로 없어지긴 했는데
    그 때도 웃긴 게 한 번 보지도 못한 삼촌 친구집으로 불러서 타이르더라구요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랬습니다.

    그런데 정말 면목없게도
    저 역시 남동생한테 가혹한 형이었죠.
    폭력에 무감각해서 때리기도 했고,
    때린 이후에 너무 차갑게 굴었던 거 같아요. ㅠㅠ

    30살 즈음인가.. 동생한테 미안하다고 한 적이 있긴 했는데
    과연 그게 동생에게 정말 사과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는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연락해서 안부라도 물어봐야겠습니다.
  • meteoros

    meteoros Lv.1 → 라이센스

    25.02.18 · 118.♡.10.219

    이런 저런 사정으로 나중에 철드는 경우도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구요.
    중요한 건 그런 걸 나중에라도 느낄 수 있는 마음상태, 느꼈을 때 고치고 고백하는 용기.... 이런 것 같습니다.
  • kmaster

    kmaster Lv.1

    25.02.18 · 1.♡.134.156

    저는 어린시절 부터 지금까지 제가 당했던 부당한 폭력 차별 화나는 일들 하나도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놨어요 연습장부터 다이어리까지 한 십여권됩니다 그중 1/5 은 보복 했고 이제 나머지만 보복 하면 됩니다 죽기 전까지는 하겠죠 가족이고 친구고 예외는 없네요
    사촌형은 부두가에서 밀어서 바다에 빠지게 한적도 있고요 아이는 항상 어른을 용서한다고 했는데 단한번도 용서 할 생각도 없고 잊을 생각도 없습니다 용서는 철저한 보복이후에 하는겁니다
  • 라이센스

    라이센스 Lv.1 → kmaster

    25.02.18 · 59.♡.166.124

    부디 법에 저촉되지 않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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