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럭 (121.♡.140.226)
2025년 2월 18일 AM 11:09 · 수정됨(12:29)

2025년 2월 18일 겸손 방송
이 문구는 노회찬의원 생각하면서 넣은겁니다.
노회찬의원
제가... 선글라스...
그떄 사줬어야 했는데...못 사주고 돌아가셔가지고
여기에(선글라스 안쪽) 별이 된 노회찬의원 생각하면서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라고 넣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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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말미 '진보정치의 큰 별 故 노회찬 의원의 생애를 기리며...'라는 코너에서
"(노 원내대표는) 팍팍하게 사셨다.
사실 저는 마음에 제일 걸리는 게 40대 넘어간 분들을 측정하는 수단 중 하나가 선글라스다.
선글라스 몇 개 있냐고. 지금 20~30대는 모르겠는데 그때 40~50대에게 선글라스는 햇빛차단이라는
실용적 목적 이외에 괜한 멋, 과한 멋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회찬 의원은 '그게 딱 평소에 하나 있었다' 고.
그래서 제가 선글라스 하나 사 줘야지 생각했었는데 후회된다.
선글라스 하나 사 드렸어야 했는데 그게 마음에 남는다"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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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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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어렵다
25.02.18 · 218.♡.16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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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혈압왕
25.02.18 · 220.♡.91.10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3696581481_Ot6r7G95_465be17900a64ba68b338b09e82200519175918a.jpg]
노회찬 의원 빈소를 찾은 김어준의 사진이 생각나네요. -
CCrossFit
25.02.18 · 118.♡.113.252
김어준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대대로대로
25.02.18 · 222.♡.13.28
제가 가진 겸공 선글의 그 문구를 볼 때마다 울컥합니다. - 케
케냐키암부
25.02.18 · 175.♡.35.6
방송보며 맘이 아프다라고요. 그래서 오늘 소개된 새 안경도 선글라스에 이어 또 사기로… - 은
은과현
25.02.18 · 210.♡.88.240
노회찬 의원 그립습니다.
빈소에 찾아뵈면서 얼마나 마음이 먹먹했는지 모릅니다.
요즘은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박찬대 원내대표를 보면서 노회찬 의원이 보여줬던 낭만을 느낍니다.
낭만 있는 정치인이 참 드문 세상입니다.
그러고보니 통기타 반주에 상록수를 부르시던 노통의 모습도 떠오르네요. -
만만화처럼
25.02.18 · 210.♡.76.166
그날 방송 기억합니다.... ㅠㅠ 겸공에서 선글라스 얘기 나올 때마다 생각나요...ㅠㅠ -
코코니
25.02.18 · 124.♡.54.79
너무나 그립습니다. 돌아가시기 바로 얼마 전에 저희 동네에서 혼자서 터덜터덜 걸어가시던 모습을 봤어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오늘도 많이 힘드셨군요.. 힘내세요. 라고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 드
드럼행님
25.02.18 · 118.♡.123.194
장례식 종이를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전 떠나보내지 못했어요 -
초초보아찌
25.02.18 · 118.♡.81.1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1995133341_nP0JYOjG_232852cee3f1cda5f263534a83e7f6669b85686d.jpg]
그냥 쓴 싯구인 줄 알았는데, 방송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죽을때까지 썬글이 딱 하나였다죠 ㅠ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노의원 계셨으면 정의당이 저렇게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