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집주인도 있군요
이
이하아 (211.♡.201.228)
2025년 2월 18일 PM 04:12 · 수정됨(16:47)
조회 1,094 공감 0
공실이라길래 사람이 필요할테니 언제든 웰컴이겠지..하는건 크나큰 착각이였습니다.
집이 안나가는 이유가 있어요.
집안에 멀쩡한게 별로 없..ㅜㅠ
마루까지고, 도배훼손은 약과
등들이 노래되서 색도 흐리고 나간게 있어도 너가 고쳐써!
부엌붙박이들 고장난것들도 너가 고쳐써!!
아파튼데 인터폰 고장난것들도..아 시끄러 너가 알아서하라고..싫음 오지마!!! 아이 짜증나 증말!!!
...이 집주인 반응 입니다.(정말 저렇게 버럭 소리지름)
급하게 집을 구하다보니 날짜가 맞는집이 없어 울며겨자먹기중인데
도배야..머 그냥 산다쳐도 입주전 하자로 꼭 수리해야 하는것들을 나몰라라하니..
아파트 인터폰 교체가 한두푼도 아닌데 이사갈때 다시 가져갈것도 아니고 샤워기 수전을 가는것도 다시 떼갈것도 아닌데 이것참...인생교훈인가 싶습니다 😭
어디 토로할곳이 없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ㅜ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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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BCxBBD
25.02.18 · 211.♡.178.107
그 정도면 계약 파기도 가능한 것 아닌가요? 따로 명시하지 않아도 기본 기능이 안되는거면 충분히 사유가 될 것 같은데요. - 이
이하아
→ ABCxBBD 작성자
25.02.18 · 211.♡.226.104
집주인은 짜증나니 그냥 나가라고 자꾸 그러는데
다른곳들이 마땅한게 없으니..
완전 을이지요 ㅜㅠ - 칼
칼몬드
25.02.18 · 182.♡.3.250
아무리 급해도 들어가시고 나면 완전한 을이 되실 것 같아요.
나중에 보증금이나 전세금 받는것도 그렇고.. -
PPositive
25.02.18 · 35.♡.120.3
사진이나 증거 다 찍어놓고 나가지 않으시면 '니가 고장내놓고 왜 안고치냐 보증금에서 까야겠다' 라는 소리 100%할꺼 같습니다. -
남남매아빠
25.02.18 · 59.♡.219.9
제가 이번에 이사온집 주인이 딱 그러더군요
이전 세입자가 집을 좀 더럽게 써서 맘이 상한다길래 집에 애착이 좀 있는분인가 했는데 제대로 들어오는 전등은 하나도 없고 전구도 껴줄것 처럼 하더니 3개 들어가는거 하나만 끼우라 하지를 않나 도배도 안해주고 싱크대 시트지 들뜬것도 안해주고 현관쪽 벽지만 곰팡이 심하다고 새로해주는데 이것도 얼마나 생색을 내는지 샤워기도 다 삭아서 물새고 양수기함에서 물새는것도 자기는 안오고 저한테 유튜브 보면 쉽다고 해보라 하지를 않나....
워낙 급히 이사와서 대충 살다 나갈생각이라 말싸움 안했는데 왜 오래도록 매물이 남아있었나 생각해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전 제가 떼어갈수 있는건 몇개 교체했고 이사할때 다시 가져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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