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KIssTyle (61.♡.73.102)
2025년 2월 19일 AM 08:35 · 수정됨(09:33)

마이크로버스트 (Microburst) 입니다.
일부 구역에만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는 기류인데
1982년 팬암 759편 추락 사고 이후 밝혀져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활주로 부근에서 착륙을 위해 고도가 낮고 속도를 줄인 항공기가 겪게 되면 큰 위험을 초례합니다.
항공기가 떠 있기 위해서는 날개가 앞으로 가르는 대기 속도가 중요한데요
처음에 진입할때는 앞에서 부는 바람에 대기속도가 증가하니 조종사들이 당황하며 추력을 줄이게 됩니다.
그리고는 항공기가 수직하강을 겪고 나올때는 뒤에서 밀어내는 바람에 대기속도가 훅 줄어 들어 양력을 잃고 추락합니다.
물론 현대의 조종사들은 훈련을 통해서 이를 극복합니다.
마이크로버스트가 발생하면 추력을 줄이지 않고 강하게 탈출하는 거죠.
아마 팬암 759편 추락전에도 유사한 사고들이 있었을텐데
이전에는 사고 기록(FDR, CCTV, 날씨 기록)이 많지 않아 몰랐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델타 사고로 일부에서 언급하고 있는 마이크로버스트를 짧게 알아보았습니다.
댓글 (6)
- 채
채리새우
25.02.19 · 61.♡.207.155
윈드시어라고 하는건가요? -
DDINKIssTyle
→ 채리새우 작성자
25.02.19 · 61.♡.73.102
둘다 항공기 입장에서는 급변풍이고 위험하기는 한데, 마이크로버스트는 살짝 유형이 다릅니다. - 채
채리새우
→ DINKIssTyle
25.02.19 · 61.♡.207.155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H
happylanding
25.02.19 · 210.♡.67.217
마이크로버스트 예측장비가 생겨서 사고를 많이 방지했죠. 지금은 경보가 나면 무조건 회피기동합니다 -
셀셀빅아이
25.02.19 · 125.♡.200.218
{emo:damoang-emo-015.gif:100} -
숀숀화이트팤
25.02.19 · 125.♡.111.106
신기한 기상현상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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