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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말하는 수박파 or 기타 등등애들이 저렇게 날뛰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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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sitive
작성일 2025.02.19 10:40
324 조회
7 추천

본문

저도 일단 가정이라는 이름하에 생각을 해보니까..  답은 대선 이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재명 대표가 결국 민주당 당대표를 내려놓고 나가게 되면은, 그 뒤에 민주당 당권을 차지하기 위한 온갖 투쟁이 일어날꺼 같은데 거기에


뭔가 숱가락 하나라도 올리고 싶은 애들, 

다시 들어와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지금보다는 세력을 더 키우고자 하는 애들 


이런 애들이 다 ...저런 헛소리 내면서 '나도 들어가서 뭔가 할 수 있다'라고 외치는게 아닐까 합니다.  


정작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재들 생각은 원내대표/당대표만 어떻게 잡으면 다시 대의원제도로 회귀해서 당권을 장악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자꾸 맴도네요.


 저놈들이 주는 스트레스 그 자체보다,  나라 밖 상황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  저런 짓거리하는거 보면서 걱정이 앞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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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레드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작성일 02.19 10:44
저도 말씀하시는데 어느 정도 동의를 합니다.-_-a 근데 그렇게는 안되지요. 워터멜론들.

TKoma님의 댓글

작성자 TKoma
작성일 02.19 11:02
한달전쯤에 대선때 당대표 대행을 하게될 박찬대 원대를 끌어내리려고 압박중이라는 썰이 있었죠
다음 당대표 출마자는 대의원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할겁니다

Posit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ositive
작성일 02.19 11:05
@TKoma님에게 답글 ... 윤석렬 사례가 있어서 많이 걱정되긴합니다.  최근 들어서 나온 경향이 특정 선거에서 당선 될때까지 거짓말하고 막상 당선되면은 거짓말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이걸 믿을 수 있냐에 대한 근원적인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는게 좀 슬퍼집니다.

TK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Koma
작성일 02.19 11:18
@Positive님에게 답글 내부에서 당대포가 가장 적극적으로 대의원제 폐지를 외쳤었다고 최강욱의원님 발언으로 들었어요
당대포가 직접 나오거나, 그를 지표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작성일 02.19 11:14
딱봐도 목적은 그거 하나입니다. 차기 당권과 그에 따른 당직 떡고물들 자기편끼리 나눠 먹을테니 미리 준비해서 내놔라. 이재명이 대선 나가서 당선되는 건 기정사실로 치고, 그러면 당권을 장악해서 친명 몰아내고 어그로 끌면서 이재명까지 집권 내내 흔들면서, 차기는 대권까지 꿈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당원들은 그저 자기들이 당권 잡으면 따라올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저 당권을 목표로 저 난리를 피운다고 생각됩니다. 당원을 아주 우습게 여기는 엘리트 운동권적 사고에서 시작된 몹쓸 쓰레기들입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일 02.19 11:28
저는 선명한

당대포 추장군 찬대 민석 주블리 선원 등등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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