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리언 (14.♡.89.216)
2024년 4월 18일 PM 09:34 · 수정됨(04. 19. 08:35)
캘리포니아주립대 샌 버나디노 분교 연구팀이
부르디외의 사회적 자본 이론을 활용하여
남북전쟁 직전 분열로 점철된 10년의 기간과 오늘날의 극도로 당파적인 시대를 비교 분석해본 후
너무 닮은 꼴이어서 충격 먹었다고 ...
전망으론, 수십 년 또는 수 세대 동안 계속되는 정치사회적 갈등이 불가피해보이며
결국엔 이러한 상황이 정부를 잡아먹을 것이라고 ...
희망이라면, 이런 사태 전개가 개연성이 높지만 가능성은 약한 상태라고...
그 대신, 온갖 종류의 내전에는 못 미치는 유형의 사회 소요 사태가 이어질 것이라며,
계속되는 시민 간 쟁투, 추가 반란, 수십 년 이어지는 지역간 정치적 교착 상태로 광범위한 정부 기능 마비, 심지어 권력 이양 거부를 그 예로 들었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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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지기
24.04.18 · 124.♡.241.156
미국은 집안 사정이 바빠져서, 국외의 이런저런 사안에 신경을 못 쓰게 되었으면 합니다. - 볼
볼테리언
→ 문지기 작성자
24.04.18 · 14.♡.89.216
지금 그러려고 노력 중이죠. 반대쪽이 타성에 젖어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갈등이 이는 것입니다. 트루먼의 착각으로 인해 시작된 군산체가 미국을 망쳤어요. -
바바세린
→ 문지기
24.04.18 · 124.♡.201.168
그걸 노리고 적성국 중국이나 러시아의 여론 공작팀이 작업중이란 소문이 파다하죠.
유럽과 미국의 정치체제가 여론을 들고 흔드는데 취약할 수 밖에 없고,
민주주의가 내부의 시민들에겐 양두구육 신세가 되어버린 처지에 아주 적절한 공격 지점이겠죠. - 볼
볼테리언
→ 바세린 작성자
24.04.18 · 14.♡.89.216
노리긴요. 자기들 살기에 바쁘죠. 넘 신경쓰지 마세요. -
바바세린
→ 볼테리언
24.04.18 · 124.♡.201.168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러시아의 해외정치 개입의도는 분명히 있었고 현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전에 묶여서 예전처럼 오지랖을 부리긴 힘들겠지만, 최소한 유럽을 상대로는 힘을 쓰고 있다고 봐요.
러시아의 천공쯤 되는 인물들도 저술을 통해서 그런 전략을 오래전에 피력해놓기도 했고....
캐다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중국인들이 벌이는 뉴스도 간간히 나오더군요. 제가 그쪽 국민도 아닌데 신경을 쓰고 말고 할 건 없지만, 민주주의 자체가 공작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환기시키는덴 유용한 사례겠죠. - 볼
볼테리언
→ 바세린 작성자
24.04.18 · 14.♡.89.216
애초에 적대 자체가 특수한 역사적 시공간에서 비롯되어 과장된 것입니다. 같은 기독교권이라는 사실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놀라죠. 어떻게 보면 그러한 정치적 왜곡에 문제가 있지 않았는지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패러다임을 깨는 군사기술의 출현으로 그렇게 됐고 여기에 미국 사회 내부 특정 집단의 사회정치적 기동이 크게 한 몫 했음을 이미 밝혔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T
TallFescue
→ 문지기
24.04.18 · 64.♡.113.36
안타깝게도 그러면 제일 신나는건 중국 입니다 - 볼
볼테리언
→ TallFescue 작성자
24.04.18 · 14.♡.89.216
중국은 제 코가 석 자입니다. 미국이 정상 사회로 가는데 오히려 적대적인 중국이라면 두려워하겠죠. -
무무명
24.04.18 · 175.♡.223.49
온 世上이 난리군요 지구야 힘내 -
LLG워시타워
24.04.18 · 211.♡.103.62
요즘 미국 동쪽 분위기가 장난 아니긴 합니다. 올해 말 선거가 어떻게 끝나든 내년 초엔 서부까지 난리날겁니다. 차별과 편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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