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 (182.♡.98.21)
2025년 2월 20일 AM 10:28 · 수정됨(10:41)
처음 듣는 상호명이라 프랜차이즈인지 모르지만..
통닭다리살 햄버거를 시켰는데.비쥬얼은 정말 어마했습니다.
이게 6천원이면 먹을만하다 생각하며 한입 베어문 순간..
아..염지가 전혀 안되어있는..ㅜㅜ
햄버거에 뿌려진 소스맛으로 버티며 먹다가 중도포기했어요.
염지 안된 닭은..저는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이게 이 가게의 컨셉이면 저는 앞으로 못올듯 하여..고민하다가 반납할때 살며서 여쭤봤습니다.
직원분이 죄송하다며..안그래도 오늘 염지가 좀 안된듯하여 사장님께 말씀은 드렸었다면서..웃음으로 마무리 하시는거 보고 저도 그냥 웃으면서 나왔어요.
컨셉은 아니고 그냥 사장님이 고집이 있으신 스타일인가 싶어서..이 또한 이 가게를 또 올수 있을까...고민되더라구요. 염지만 된 닭이었으면 주변에 강추할정도로 비주얼이 좋았는데...
아들은 먹더니 앞으론 그냥 맘스터치 가자고...싸이버거가 최고라고 하네요.
저도 자영업이지만 이렇게 고객 놓치는거 보면 좀 아쉽기도 하고..뭐 나도 이렇게 놓친적 있겠지 싶고..
마음이 혼자 복잡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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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25.02.20 · 110.♡.45.88
역으로 우리가 염지된 닭 맛에 너무 익숙해진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
단단아
→ kita 작성자
25.02.20 · 182.♡.98.21
네. 그래서 참고 먹어보려 했는데..도저히 안되더라구요 ㅠㅠ -
Kkita
→ 단아
25.02.20 · 110.♡.45.88
사실 간이 안된 고기 먹기가 쉽지 않죠 ㅠ.ㅠ -
22themax
25.02.20 · 119.♡.53.5
기존의 쟁쟁한 프랜차이즈랑 싸워야 하는 생소한 이름의 가게가 쓴소리 해준 VOC를 웃음으로 무마하다뇨.. 알바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의 뜻 모를 운영 철학까지 곁들여져서 길게 가기는 힘들겠네요 -
단단아
→ 2themax 작성자
25.02.20 · 182.♡.98.21
솔직히..실수로 염지가 덜 됐다면..그 제품은 하루는 뺏어야 한다고 봅니다..ㅜㅜ 저라면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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