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친구들과의 대화가 혹시나 다른곳으로 유출 될까봐 두렵습니다.
버
버블보블 (211.♡.112.159)
2025년 2월 20일 PM 07:11 · 수정됨(19:21)
조회 955 공감 0
네 저 거의 할아버지고요 ㅠㅠㅠ
머리도 점점 하얗게 되고 뱃살도 출렁 ㅠㅠㅠ 어쨋든 늙어가는데요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면 거의 고딩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은 수많은 욕과 함께
상호간 처절한 비난 + 온갖 저주와 저열한 별명을 부르고 놉니다.
고딩 카톡방은 거의 뭐.. 어디 거지소굴 또는 양아 소굴 같습니다.
근데 참 재미 있어요
나름 성공한 친구들도 고딩 시절 별명 (예를들어 번데기, 말, 코끼리 등 으로 부르며...무슨 뜻인지 아시죠 ?)
그런것으로 부르면서 노는게 참 재미있네요
아마 제가 아직도 저질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남고 나온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설마 남녀 공학도 이러진 않겠죠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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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스
25.02.20 · 117.♡.3.153
혹시 별명이 번데기 이신가요..? -
버버블보블
→ 퍼스 작성자
25.02.20 · 211.♡.112.159
어머 절대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
55호라
25.02.20 · 125.♡.113.200
그런거.. 초 중 고 동창들 끼리만.. 누릴 수 있는.. 갬성이져..
부럽네요.. 전 어릴때 전학가고.. 외지에서 학교 댕겨서.. 초 중 고 동창이 몇 없습니다. -
볼볼통통오동통통
25.02.20 · 211.♡.202.51
그 시간 만큼은 다시 어려지는 소중한 순간 아니겠습니까. 즐기세요! -
버버블보블
→ 볼통통오동통통 작성자
25.02.20 · 211.♡.112.159
남들 보거나 들을까 두렵습니다. 초 변태 될 것 같아요 - 버
버미파더
25.02.20 · 217.♡.255.211
친구끼리 허물이 없으면 누가 보면 또 어때요. ㅎㅎ
다만 내가 느낀 거리와 상대가 느끼는 거리가 다른 경우, 데미지가 누적되면 어느 날 예고 없이 폭발하게 되니
나이가 들고 경험이 있는 만큼 어느 정도의 선은 지키는 게 즐거움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버버블보블
→ 버미파더 작성자
25.02.20 · 211.♡.112.159
이미 여러번 뻔데기가. 아 아닙니다. 하지만 소주 한두잔에 다시 번데기랑 친하게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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