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뵈이다에서 계엄 때 비화 듣는데.... 이거 대박이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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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졸작곡가

작성일
2025.02.22 01:27
본문
박선원 의원이 들려주는 비화입니다~
1. 우원식 의장은 원래 술 많이 마시는 회식 일정이 있었다.
2. 윤석열은 계엄 때 국회 마비를 위해서 우의장을 묶어놓을 필요가 있었다.
3. 마침 키르키스스탄 대통령이 내한해 있었다.
4. 윤석열은 우의장에게 자신은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으니
대신 국가 서열 2위인 당신이 만찬에 참석해 주시오~ 부탁한다...
(2의 의도~~~)
5. 마침 키르키스스탄은 이슬람국가이다... 이슬람국가 사람들은 술을 안마신다..
고로 그 국가 대통령도 술을 안마신다.....
고로 우 의장도 술 아닌 주스 같은 거 들고 건배하면서 만찬을 보냈다...
6. 계엄이 터졌다..
7. 우 의장은 안취한 채로 국회 담장을 넘을 수 있었다~!!!!
/////
우의장의 일정도 파악하지 못하는 윤석열의 정보력~???
키르키스스탄 대통령이 음주를 못하는 걸 모르는 윤석열의 정보력??????
다른 국가 수장이 와있거나 말거나 계엄을 때리는 윤석열의 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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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2 01:50
@따끈따끈님에게 답글
윤모씨의 무지함이 드러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무지함이 모였는데 의식이 그보다 차이나는 국민들이 이긴거죠..
NeoPD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2 02:18
@따끈따끈님에게 답글
저는 모태 신앙 크리스챤이지만 알면 알수록 모든 산의 산신령님들께서도 보우하신 것 같습니다ㄷㄷㄷㄷ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작성일
02.22 02:39
총수가 했던말...
계엄을 하면서 윤석열이 했던 모든 선택이 다 잘못된거였다고.
저도 저 일화 들으면서 이말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계엄을 하면서 윤석열이 했던 모든 선택이 다 잘못된거였다고.
저도 저 일화 들으면서 이말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아이셰도우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셰도우

작성일
02.22 06:38
이걸 보면 볼수록, 세팅한 사람과 당일 실행한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술 맥여서 꽐라 만들어서 묶어 두겠다는 아이디어와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의 종교에 대해서 생각 못하는 간극이 너무 큽니다.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작성일
02.22 06:47
수십년간의 음주로 전두엽의 기능이 박살난게 확실하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의 인지판단수준이에요.
====&
전두엽의 기능
-전두엽은 뇌의 앞쪽 이마 부분에 위치해 학습, 판단, 기억력, 사고력 등을 주관합니다.
-다른 뇌 부위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조정하고 행동을 조절하는 기관입니다.
-충동을 억제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알코올이 전두엽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전두엽의 활동을 저하시켜 충동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하게 합니다.
-술 마시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 알코올이 소뇌까지 영향을 미쳐 균형감각을 잃게 합니다.
-과음을 지속하면 사용되지 못한 뇌신경세포가 죽습니다.
-뇌세포 크기가 작아지는 등 뇌 기능과 뇌 구조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알코올 중독의 신호
-완전히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마실 때마다 울거나 화를 내는
술버릇
-술을 마시고 가족들을 괴롭히는 것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주사가 반복되는 것
====&
전두엽의 기능
-전두엽은 뇌의 앞쪽 이마 부분에 위치해 학습, 판단, 기억력, 사고력 등을 주관합니다.
-다른 뇌 부위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조정하고 행동을 조절하는 기관입니다.
-충동을 억제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알코올이 전두엽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전두엽의 활동을 저하시켜 충동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하게 합니다.
-술 마시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 알코올이 소뇌까지 영향을 미쳐 균형감각을 잃게 합니다.
-과음을 지속하면 사용되지 못한 뇌신경세포가 죽습니다.
-뇌세포 크기가 작아지는 등 뇌 기능과 뇌 구조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알코올 중독의 신호
-완전히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마실 때마다 울거나 화를 내는
술버릇
-술을 마시고 가족들을 괴롭히는 것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주사가 반복되는 것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2 07:16
@pOOq님에게 답글
알코올의 영향도 많이 있겠지만, 9수 한 거 보면 이미 애초에 문제가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2.22 08:15
하늘이 이 나라를 버리지 않은겁니다. 국민들이 이 꼴을 더는 겪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민심이 천심이란 말처럼 우리 스스로를 도왔죠.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간이역

작성일
02.22 08:46
밑에서 술안마시는 국가라고 말해도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 못먹어도 고!!
외쳤을겁니다. 남의 말은(한사람제외??) 안들을테니까요.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 못먹어도 고!!
외쳤을겁니다. 남의 말은(한사람제외??) 안들을테니까요.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작성일
02.22 09:44
ox 퀴즈도 못맞출 정도로 보이는데, 저리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지 못한건 어쩜 당연한 거 같기도 하네요
저런 수준을 대통령이라고 뽑았으니 원;;;
저런 수준을 대통령이라고 뽑았으니 원;;;
따끈따끈님의 댓글
이것이야말로 "하느님이 보우하사..."가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