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개굴이 (112.♡.155.20)
2025년 2월 22일 PM 02:28 · 수정됨(15:28)
잠시 동네 프차카페 스터디석에 앉아서 커피랑 빵묵으며 이것저것 좀 했습니다.
이곳 스터디석은 늘 인기라 빈자리 없었는데...
제가 슬술 알어날 준비하며 정리시작하니 옆쪽에서 이것저것 시험준비하는걸로 보이던 젊은 훈훈한 커플이 유심히 보며 이쪽 자리로 올듯 보이더라구요.
겉옷 입으려니 남자분이 놋북들고 호다닥 오시길래 웃으며 앗 빨리 정리헐께요 잠시만요~ 했더니 환하개 웃으시며 아 아니예요 천천히 하세요~~ 이러시는거예요.
그래서 얼릉 옷입고 목례하며 나오려니 감사합니다~~~ 웃으며 인사주시길래 어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꾸벅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ㅋ 감사할일은 서로 아니지만서도요 ~
밝은 인사와 미소에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각박한 세상인지라... 저런 작은 차이하나가 살아가며 큰 힘이 되시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댓글 (9)
-
남남극백곰
25.02.22 · 223.♡.56.225
{emo:damoang-meme-007.gif:100} -
채채게바라
25.02.22 · 183.♡.141.221
{emo:damoang-meme-007.gif:100} -
순순후추
25.02.22 · 223.♡.164.121
{emo:damoang-meme-007.gif:100} -
맨맨땅헤딩
25.02.22 · 218.♡.239.164
{emo:damoang-meme-007.gif:100} -
에에스까르고
25.02.22 · 59.♡.187.10
{emo:damoang-meme-007.gif:100} -
나나그네
25.02.22 · 211.♡.181.200
{emo:damoang-meme-007.gif:100} -
까까망꼬망
25.02.22 · 61.♡.120.114
{emo:damoang-meme-007.gif:100} -
지지와타네호
25.02.22 · 223.♡.95.18
{emo:damoang-meme-007.gif:100} - H
Hardikov
25.02.22 · 58.♡.77.68
아... 콘형 미안...
본의아니게 흐름을 끊네요.
만약 한국사회가 이런 사소한 친절이 훨씬 많아지면 훨씬 행복해질 겁니다. 인간은 일상을 살아가지 항상 거대담론을 먹고 살 수는 없는 것이어서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