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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박선원 의원이 말하는 계엄날 밤 비화.mp4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2.22 19:40
2,566 조회
5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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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쯤 부터 보심 됩니다)


계엄날 밤 계엄 해제 의결하기까지 과정을 들려주는데 듣고 있으니 순간순간이 눈 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지금이야 담담하게 얘기하지만 그 당시 느껴졌을 공포와 불안감이 어느정도였을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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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훈제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작성일 02.22 19:43
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 당일 하마터면 만취할 뻔... 참 수많은 다행이 모여 위기를 넘겼어요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작성일 02.22 19:45
@훈제계란님에게 답글 그 우연 중 하나라도 삐끗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작성일 02.22 20:15
선포 2시간 30분만에 친위쿠데타를 제압한 건 정말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일이겠죠.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2.23 06:57
진짜 정교한 기계식 시계처럼 톱니 하나하나 맞물려서 계엄해제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네요. 정말 천운이라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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