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사각 (49.♡.218.16)
2025년 2월 22일 PM 11:16 · 수정됨(02. 23. 06:24)
(의리는 커녕 최소한의 X팔림도 모르는 여름과일 놈들과는 달리...)의리로 똘똘 뭉친 형님들의 밴드 데프 레퍼드의 달달한 발라드 Love Bites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있었던 곡이죠.
선이 고운 멜로디를 구사하는 밴드이고, 히트곡들이 발라드가 많아서 그런지 우다다다 쾅쾅쾅 하는 락/메틀 쟝르에서 이래저래 저평가 되는 양반들인데, 몇십년째 본인들의 음악을 꾸준히 추구하고 계신 분들이죠. 오래 전 얘기입니다만, 이 분들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우당탕탕 하는 빡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짜 취급을 받았던 적도 있긴 하네요. 락/메틀이 꼭 찢어질 듯한 전기악기 소리들과 샤우팅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ㅎ
이 형님들도 무슨 좋은 걸 드시는지 늙지도 않고 꾸준히 음악을 하고계시는 분들인데... DIO 형님과 같이 했었던 Vivian Campbell 형님도 이 밴드에 합류한 뒤 같이 회춘하신 것 같이 보입니다. 사고로 팔을 하나 잃었지만 외팔로도 양팔 다쓰는 드러머보다 더 나은 솜씨를 보여주고 계시는 릭 앨런 형님도 여전하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4XiSFyYRE8
라이브, 2020
https://www.youtube.com/watch?v=hi3tGcZTbYk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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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드나잇
25.02.22 · 59.♡.89.128
중학생 때 처음으로 구입했던 LP가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앨범과 데프 레파드의 Pyromania 앨범이었습니다. -
고고스트스테이션
25.02.22 · 122.♡.173.47
카세트 플레이어에 본 조비, 데프 레파드 테잎 넣을 때는 안 보이게 가리고 넣었었죠. ㅎㅎㅎㅎ
그럼에도 'Hysteria' 앨범은 명반입니다. -
무무명
25.02.22 · 121.♡.13.12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2041187709_YKHIBi86_3a641642d1f8c38c6177b7568164b7451afe6a5e.gif] -
Ffallrain
25.02.23 · 175.♡.2.104
히스테리아 앨범 많이 들었는데 반갑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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