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학살주동자에서 4.19 혁명의 공신이 된 인물
코
코미 (160.♡.37.88)
2024년 4월 19일 AM 08:27 · 수정됨(09:29)
조회 1,295 공감 0

바로 송요찬 중장입니다.
그는 4.3사건 때 제주도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낙인찍고 앞장서서 학살했습니다.
미군들이 저 사람을 보고 돌대가리, 타이거 송이라고 부를 만큼 과격했죠.
그래서 지금도 제주도에선 인간 백정으로 증오를 받고 있죠.
정작 4.19 혁명 때는 이승만 대통령이 서울에 군병력을 투입해서 무력으로 시민을 제압하려 하자
군대의 무력 사용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려 시민들을 살립니다.
거기에 4월 26일 하야 성명 발표 직전 경무대에서 학생 및 시민대표 5인의 이승만 면담을 직접 주선해서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와 4.19 혁명의 성공을 이끌기도 하죠.
그래서 희대의 학살자기도 하고 민주주의의 공로자기도 한 이중적인 인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저 사람 옹호는 안 합니다. 일단 학살 자체는 사실이죠.
댓글 (5)
-
벽벽오동심은뜻은
24.04.19 · 106.♡.251.154
4.19때 시위대 옹호가 제주도민 학살을 커버쳐주기능 좋나 미미합니다 ㄷㄷㄷ -
달달콤한딸기쨈
24.04.19 · 115.♡.195.188
강한 권력엔 시녀로, 곧 끝날 정권은 물어뜯는… 지금의 검찰과 비슷해 보입니다. -
폭폭풍의눈
→ 달콤한딸기쨈
24.04.19 · 211.♡.149.168
달콤한딸기쨈님// 딱 이런거 같네요. 민주주의를 위해 저랬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요 - 다
다시머리에꽃을
24.04.19 · 247.♡.37.175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아닐까요? 이승만은 끝났다 싶으니까 저리한 거겠죠.. -
RRanomA
24.04.19 · 117.♡.14.188
친일파이자 6.25 때 현리전투의 똥별 유재흥이 그래도 4.3때는 유화적이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야당 지도자에 민주당 대선후보까지 되던 조병옥은 4.3 학살의 주범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