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비서가 일본에 넘겨준 걸작 조선백자 유물
코미

Lv.1 코미 (160.♡.37.88)

2024년 4월 19일 AM 08:29 · 수정됨(10:14)

조회 2,078 공감 0

백자투각 연화문 화분대 (moco.or.jp)

15세기 중엽에서 16세기 초, 조선 세조~성종 재위시기에 만든 작품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비서 이병창씨가 일본을 위해  기증한 한국 문화재 351점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미술관에 전시되어 있기에 한국에서 국보나 보물로 지정할 수 없는 상황이죠.

 

이런 식으로 한국의 문화재가 일본에 건너간 경우가 워낙 많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일본에 가는 연구자들이 많죠..

댓글 (6)

  • Rioja

    Rioja Lv.1

    24.04.19 · 106.♡.10.214

    역시 파파괴!!
  • Laniakea

    Laniakea Lv.1

    24.04.19 · 211.♡.99.54

    이승만이 일본인이라서... 에휴
  • 달콤한딸기쨈

    달콤한딸기쨈 Lv.1

    24.04.19 · 115.♡.195.188

    351점….
    뭘로 보상을 받았을까요?
  • AUTOEXEC.BAT

    AUTOEXEC.BAT Lv.1

    24.04.19 · 241.♡.7.179

    저런 인간은 현재도 있을거고 미래에도 있겠죠.
    ㄱㅅㄲ들입니다.
  • 네터

    네터 Lv.1

    24.04.19 · 242.♡.168.165

    찾아온 문화재를 다시 넘겨주는 법원도 있죠…
    /Vollago
  • 올제 Lv.1

    24.04.19 · 14.♡.48.74

    검색해보니, 기증 경위가 나오긴 하네요.

    1916년 전북 출생,
    1949 주일대표부 1대 오사카 사무소장(영사)
    영사 퇴임 후 도호쿠 대학 졸업
    1962년 도쿄에서 정착 후 사업체 운영
    사업자금으로 번 돈을 갖고 일본으로 반출된 도자기를 수집
    1990년대 한국 중앙박물관 기증 후 상설전시 의사 타진. 상설전시는 어려움
    상설전시가 가능한 오사카시립 미술관에 기증
    (아타카 컬렉션의 한국도자기 793점 + 이병창 수집품 301점의 collaboration을 기대)
    오사카에 거주하는 재일교포들 입장에서는 괜찮은 상황

    대충 이런 것 같습니다.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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