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록달로록 (223.♡.249.23)
2025년 2월 24일 AM 10:29 · 수정됨(15:31)
대충 사건의 내막은
승객이 택시를 타고 A 대학교로 가자고 했는데
택시기사가 B대학교로 잘못듣고 B대학교로 가는거 맞냐?고 했을때
승객도 '네'라고 대답해서 B대학교 방향으로 가는데,
승객이 평소와 다른 길로 주행하니,
택시기사에게 이 길이 맞냐? 내려 달라 했으나
청각이 저하되어 이를 듣지 못했고
승객이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려 사망한 사건이었습니다.
경찰조사과정에서도 블랙박스에 녹음된 승객의 목소리가 작았던게 확인되었구요
택시기사의 운전이 다소 위협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이 부분은 사건과 관계가 없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무죄가 선고되었네요.
신체능력이 저하된 고령운전자가 택시기사를 해도 되냐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으나,
그동안 해당 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아무런 문제없이 탑승한 승객들도 많고
택시운수업이 유일한 생계수단이기도 한 부분이라...
고령자 운전에 대해서는 참 생각해볼 문제가 많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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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마루
25.02.24 · 210.♡.18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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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hinkMoon_Official
25.02.24 · 1.♡.185.244
저건 자살 한 거라고 봐야 될 거 같네요.
피해자: 택시운전자 - 운
운하영웅전설A
25.02.24 · 118.♡.91.184
단어 선택이 어렵군요.
뛰어내리는 것 이외에 아무런 조치는 하지 않은 걸까요?
사건과의 연관성이 없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면
사회가 더 복잡해지기만 하죠..
꼭 고령자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Mmasquerade
→ 운하영웅전설A
25.02.24 · 211.♡.14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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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hinkMoon_Official
→ masquerade
25.02.24 · 1.♡.185.244
이거 똑같은 사건이 서울에서도 있었죠.
택시승객은 동호대교를 통해서 강북으로 넘어가는 길만 알고 있는 상황이고 택시기사는 성수대교를 넘어서 가는 길로 가고 있었고요. 택시승객은 동호대교로 안 가고 우측으로 빠지니 납치라고 생각하고 뛰어 내린 사건이요.
포항 경찰은 이상하게 무혐의 처분 안 내리고 검찰로 사건을 넘겼네요. 욕 마렵습니다. -
BBlizz
→ masquerade
25.02.24 · 108.♡.134.4
남친한테도 연락할 수 있었는데 왜 경찰에 연락하진 않은 걸까요. -
크크리안
25.02.24 · 58.♡.210.72
차가 고속주행시 문여는거 자체를 안되게 할 순 없나요 -
TThinkMoon_Official
→ 크리안
25.02.24 · 1.♡.185.244
고속이 아니라 운행 하면 문 여는 것 막아야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
크크리안
→ ThinkMoon_Official
25.02.24 · 211.♡.150.152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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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납치된 상황이라면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든지 했으면 됐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