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이 불교의 논쟁거리 중 하나
코미

Lv.1 코미 (180.♡.243.17)

2025년 2월 24일 PM 12:04 · 수정됨(23:01)

조회 2,607 공감 0


타이 불교도 한국처럼 불단에 공양물을 올립니다.

근데 전통대로 과일음료 외엔 붉은색 탄산음료만 올려야 할지 

아니면 사진처럼 버블티 등 현대의 새로운 음료수도

공양물로 올려도 되는지 논쟁이 벌어지는 중이라고 합니다.

반대파는 전통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찬성파는 정성이 중요한 거라고 받아치는 중이죠.


P.S

타이 불단이라면서 왜 인도의 가네샤가 있냐 하면

사실 동남아 불교 자체가 역사적으로 대승불교, 힌두교, 토착신앙 등이

이리저리 혼합되고 기복신앙이 매우 강해서 그렇습니다.    

댓글 (13)

  • 재익

    재익 Lv.1

    25.02.24 · 122.♡.177.91

    탄산음료 전통도 생긴지 얼마 안됐겠네요.
  • 5년은너무짧다

    5년은너무짧다 Lv.1 → 재익

    25.02.24 · 112.♡.196.192

    오색약수터 약수물로 탄산음료 올리면 전통일까요 아닐까요 ㄷㄷㄷㄷㄷㄷ
  • 17287513

    17287513 Lv.1

    25.02.24 · 211.♡.13.71

    뉴진스님 영문기사에 태국인들이 저건 불교가 아니다 악플달고 거기에 한국은 대승불교라 다르다 이래놔서 태국은 소승불교구나 했는데요 다시 찾아보니 원래는 태국에 처음에는 대승불교가 들어왔는데 이후 소승불교가 대승불교를 쫓아내고 소승불교가 태국불교의 주류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하네요
  • 지금그대로의모습으로

    지금그대로의모습으로 Lv.1

    25.02.24 · 218.♡.69.145

    제사에 피자올리면 전통이 훼손되나요? 종교와는 다르기 합니다.
  • 코미

    코미 Lv.1 → 지금그대로의모습으로 작성자

    25.02.24 · 180.♡.243.17

    한국 제사는 주자가례 등을 기반으로 하는데 빵이나 만두, 오렌지 등을 올려도 무방합니다.
  • F

    FactViolence Lv.1

    25.02.24 · 106.♡.128.220

    새로운 음식도 당연히 공양물로 볼 수 있지 않나요? 진짜 초오리지날 전통으로 따지면 과일이나 밥같이 가공이 거의 안된것만 올라갈텐데 올릴수 있는게 없어요.

    불교는 아니지만 울나라도 제사 지낼때 흔히 올라가는 왕사탕, 동그랑땡,소고기무국, 미역국 이런거 삼국시대까지 올라가서 오리지날 따지면 올릴수가 없어요 ㅋ.
  • MDBK

    MDBK Lv.1

    25.02.24 · 104.♡.68.24

    제사상으로 봤을때 수백년이 지나서 후손들이 요즘 먹거리라고 챙겨주면 챙겨먹고 돌아가서 저승에서 좋은 이야기거리 아니겠습니까. 두바이 초콜렛 먹어본 분들이랑 안먹어본 분들이랑 아웅다웅할꺼고 뭐든 그냥 정성들여 올리면 되죠
  • 홍성아재

    홍성아재 Lv.1

    25.02.24 · 180.♡.39.23

    부처님께서 음식물을 가려 공양 받지를 않으셨잖아요? 그랬으면 춘다의 공양을 받지 않으셨겠죠. 불교에서 전통을 지킨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끊임 없이 생성하고 소멸하며 변한다는 가르침인데 말이죠.
  • 고슷케이

    고슷케이 Lv.1 → 홍성아재

    25.02.24 · 58.♡.105.230

    👍👍👍
  • H

    Hardikov Lv.1 → 홍성아재

    25.02.24 · 210.♡.31.99

    철저히 수행하는 비구의 입장에서는 그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스님들이 당뇨병이 속출한다던데 공양을 올리는 분들도 비싸지는 않더라도 건강에는 좋은 식품을 드리는 게 맞지 않을까 고민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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