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210.♡.34.15)
2025년 2월 24일 PM 04:50 · 수정됨(17:35)









바로 이쿠노 코리아타운입니다.
오사카 하면 츠루하시 코리아타운을 흔히 생각하긴 하는데 거긴 교통편이 좋아서 알려진 곳일 일 뿐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진짜 한국인들이 물건 사고 모이는 곳은 이쿠노 코리아타운인데 츠루하시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제가 기억하던 시기는 마치 한국인들이 지금 대림동이나 가리봉동 생각하는 그런 이미지로 좀 후즐근하고 일본 현지인 입장에선 꺼려지는 그런 동네였는데..
지금은 한류 열풍으로 오히려 젊은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모이는 핫플레이스로 변모했죠.
당장 제가 찍은 모습만 봐도 도쿄의 신오오쿠보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현대화되었죠.
그래서 뭐랄까.. 내가 아는 곳은 이렇지 않은데 하는 생각부터 들게 하더군요.
여긴 관광객이 가기에는 위치가 애매하기에 한국인 관광객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 풍경이야말로 거짓 없는 일본 내 한류의 현 주소인 거죠.
혐한들도 저기를 두고 여기서 즐기는 사람들은 한국인이다 하는 드립을 못 쳐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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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버그
25.02.24 · 223.♡.91.130
사진을 보니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인가보네요. -
코코미
→ 빅버그 작성자
25.02.24 · 210.♡.34.15
정확히는 재일교포 내지는 귀화한 사람들일 겁니다. -
잡잡초
25.02.24 · 218.♡.67.92
신기해서 구글 리뷰를 보니 작은컵 떡볶이 5천원 글도 보이네요. 물가는 비싼가봐요. -
영영자A
→ 잡초
25.02.24 · 118.♡.187.204
관광지에요 이젠.. -
잡잡스옹
25.02.24 · 59.♡.187.126
2003년에 갔었을때랑은 많이 다르네요. 신오오쿠보는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만든 느낌이라면 이쿠노는 재일한국인들이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
코코미
→ 잡스옹 작성자
25.02.24 · 210.♡.34.15
자이니치에도 파벌이 있는데 일제강점기 전후로 온 올더커머와 해방 후 온 뉴커머가 있는데, 신오오쿠보가 뉴커머고 저긴 올드커머죠. - 뚱
뚱뚱한남편
25.02.24 · 103.♡.126.34
도쿄 신오오쿠보가 방송에서도 나오고 해서.. 딸아이와 도쿄에 여행 갔을 때 가봤는데..
솔직히 규모가 작아서 좀 실망했었죠.. -
영영자A
25.02.24 · 118.♡.187.204
딱 2번 가봤는데... 전 별로...ㅋㅋ - 타
타라로사
25.02.24 · 211.♡.194.131
그래도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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