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이데리고 친정갔는데
코쿠

Lv.1 코쿠 (112.♡.121.165)

2025년 2월 24일 PM 07:13 · 수정됨(21:47)

조회 1,904 공감 0

하나도 기쁘지가 않아요.

중국에서 복귀 후 한달이 지나 집에 혼자인건 처음인데..


아이 개학전 친정에 볼일도 있고해 하룻밤 자고 온다고 갔거든요.


혼자 버거킹 와퍼셋 사다 먹고 욕조에 들어앉아 와이프랑 영상통화하는데 문득 중국 숙소 생각이 나대요.


불과 한달전인데…


기분이 묘합니다. 

예전엔 이런 상황을 나름 즐겼는데 ㅎㅎ

지금은 너무 허전하고 외롭고

좀 무섭다는 생각도 들구여..


일단 구직이 되면 혼자 어디든 다녀올 생각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하루종일 멍해지고 싶어요.

댓글 (12)

  • 너구리남편

    너구리남편 Lv.1

    25.02.24 · 222.♡.137.119

    손 내려보세요
  • 코쿠

    코쿠 Lv.1 → 너구리남편 작성자

    25.02.24 · 112.♡.121.165

    죄송합니다.. 드립을 받기에 멘탈이 지금 과자부스러기인 점..양해바랍니다.
  • 너구리남편

    너구리남편 Lv.1 → 코쿠

    25.02.24 · 222.♡.137.119

    아이고 죄송합니다. ㅠㅠ 괜히 드립쳤네요. 이해부탁 드립니다. 평범한 유부남 글인줄 알았네요
  • 아우님

    아우님 Lv.1

    25.02.24 · 211.♡.247.149

    전 조그만 어항에다 새우 넣어두고
    물멍합니다
  • 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Lv.1

    25.02.24 · 118.♡.7.18

    가족만큼 소중한게 없죠 ㅎㅎ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25.02.24 · 218.♡.166.9

    토닥 토닥 {emo:moon-emo-005.gif:100}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25.02.24 · 59.♡.103.1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990734092_WhqYl7ne_254092a55231153e3b45e28064a999f9e3f2c4ae.gif]
  • EthanHunt

    EthanHunt Lv.1

    25.02.24 · 1.♡.160.111

    토닥토닥... 힘내세요. 다 잘 될겁니다.
  • S

    someshine Lv.1

    25.02.24 · 61.♡.87.225

    20대 때는 40 50 그런 나이가 있는 줄도 몰랐고
    살면서도 깃털처럼 가볍게 살다가련다 생각했었는데
    그러기에 현실은 참 무겁게 짓누르는 것 같습니다.
    코쿠님도 힘내시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Akyun

    Akyun Lv.1

    25.02.24 · 218.♡.86.51

    글에서 뭔가 외로움과 쓸쓸함이 많이 느껴지네요 ㅠㅠ
    왠지 저도 어떤 기분일지 알거같아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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