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책이 많이 바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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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

작성일
2025.02.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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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작성일
02.24 19:54
요즘은 책싸는 비닐도 좋더라구요...
교과서 사이즈 맞춰 재단해서 나오기도하고, 액정보호필름 붙이듯이 조심해서 샥~ 하면 그냥 부착되게도 나오고.
옛날에 전 제가 아스테지 이만큼 주세요 하면 문방구에서 아저씨가 이만큼 잘라서 주면 둥글게 말아서 집에와서 다 직접 쌌는데... ㅋㅋ
교과서 사이즈 맞춰 재단해서 나오기도하고, 액정보호필름 붙이듯이 조심해서 샥~ 하면 그냥 부착되게도 나오고.
옛날에 전 제가 아스테지 이만큼 주세요 하면 문방구에서 아저씨가 이만큼 잘라서 주면 둥글게 말아서 집에와서 다 직접 쌌는데... ㅋㅋ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작성자
풋콜패리티

작성일
02.24 20:19
책 두께가 많이 얇아진 이유가 배우는 내용이 적어서가 아니라 올해부터 중1과 고1은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기 때문으로 압니다. 이런 추세면 종이 교과서는 없어질 것 같아요.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4 21:27
@풋콜패리티님에게 답글
AI 디지털 교과서라면 아직 전과목이 아닙니다. 초등 수학, 중고는 영어 수학 정보 정도 과목만일 거에요. 그것 땜에 다른 교과까지 얇아질 이유는 없지요.
풋콜패리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5 00:17
@백장미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올해 둘째가 고등학교 교과서를 받아오더니, 과목 불문하고 왜이리 얇아졌나 그래서 다 바뀌어서 그런줄 알았네요. 19권을 받아왔는데, 그냥 책가방 안에 다 들어갈 정도로 얼마 안되더라구요. 2년전에 지 언니는 한꺼번에 다 가져오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교육과정이 바뀐 이유가 큰 가봐요.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