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106.♡.231.242)
2025년 2월 25일 AM 10:12 · 수정됨(11:21)
형님들과 쓰려고 겸손 만년필 베개 스테인레스 3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며칠 전에 도착해서 하나를 개봉하고 잉크를 넣고 써봤습니다.
서걱서걱.. 크으.. 좋네요.
이 맛에 만년필을 쓰는가 봅니다.
안타까운 점은 장비는 명품이나 이를 다루는 이가 꽝이라서
아직은 글씨가 영 볼품없네요. 조금씩.. 좋아.. 지겠지요?
오늘 겸손은힘들다몰에 '겸손 만년필 베개가 잠시 쉴 수 있는 펜레스트',
묵직해서 문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이 친구들과,
'잉크 주입을 용이하기 하기 위해 개발된 예쁜 모양의 베개샘',
'고오오급진 만년필 전용 노트 사각'이 나왔네요.
하아.. 마음같아서는 다 3세트씩 지르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으니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 겸손은힘들다몰
* 2025/02/25 10:25 추가
맞아요, 역시 '고민은 배송만 늦을 뿐'이죠. ^^;

끝.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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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유캄삐로뽕
25.02.25 · 118.♡.80.204
서걱서걱 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
벗벗님
→ 상유캄삐로뽕 작성자
25.02.25 · 106.♡.231.242
'사각'이 오기 전까지 글씨 연습을 열심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소소심보이
25.02.25 · 115.♡.66.115
아침부터 구경, 고민하다....주문번호가 많이 밀렸네요ㅠㅠ;
일단 1세트씩 지르고 고민할 것을; -
벗벗님
→ 소심보이 작성자
25.02.25 · 106.♡.231.242
뒤늦게 뒷따라가 봅니다. ^^; -
22082
25.02.25 · 121.♡.149.247
고민은 배송을 많이 늦출뿐입니다.
얇은 주머니는 내일의 제 숙제로 남기고
오늘은 질러야합니다. -
벗벗님
→ 2082 작성자
25.02.25 · 106.♡.231.242
맞아요, 맞아요. 결제를 하고 나니.. 고민이 사라지네요. ^^; -
수수푸군
25.02.25 · 118.♡.73.73
월간 김어준 노트는 쓰기 아까웠는데 이제 좀 써도 될 거 같아요~~
대신 쓰던게 사탕수수 나무로 만든 종이였는데 만년필의 서걱거림과 참 잘 어울립니다~ -
벗벗님
→ 수푸군 작성자
25.02.25 · 106.♡.231.242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 질감.. 참 궁금합니다. 어떤 느낌일지.. 흐흐 ^^ -
뱃뱃살대왕
25.02.25 · 121.♡.67.115
근데 저 베개샘은 갖고 싶긴한데 가성비가 너무 안좋네요.
청자모양은 좋은데 잉크 다 쓰면 검은색은 몰라도 다른 색은 구하기도 힘들거고...리필하기 힘들거 같아요.
1회용이면 너무 아까운데... -
벗벗님
→ 뱃살대왕 작성자
25.02.25 · 106.♡.231.242
저는 아마 베개샘은 문진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겸손 만년필 베개는 모르겠지만, 저 잉크를 다음에도 계속 판매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잉크가 단발성이라는 건.. 조금 갸웃하게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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