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246 (61.♡.62.193)
2025년 2월 25일 PM 03:28 · 수정됨(15:57)
아래쪽에 마루이 P226 가스건 글을 보니 어릴적 동네 골목을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놀던 기억이 난다고 삼촌이 그러십니다.

가장 많이 가지고 놀았던 아카데미의 베레타 입니다. 주윤발 따거 등 홍콩 느와르 영향으로 엄청 인기 있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컸던 매그넘 입니다. 발사 성능은 꽝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의 모델은 아닙니다만 당시 거금 18,000원? 인가에 샀던 아카데미 MP5 입니다. 초등학교 당시 친구랑 동네 놀이터에 가서 가로등에 사격해서 전구 몇 개 깨먹었던 추억(범죄?)이 있다고 삼촌이 그러십니다. 그리고 골목을 뛰어다니며 남의 집 대문 앞과 주차된 차들, 전봇대들을 은폐 엄폐물로 삼아 총싸움 놀이를 했다고 하시네요.
그 외에도 기억나는 것은
우지 : 뒤집어서 탄창 바닥을 쭉쭉 당기면 탄이 들어감?
레밍턴 : BB탄 많이 들어가고 사거리 김
M16 : 개머리판을 배에 견착하고 한 손으로 방아쇠, 한손으로 장전 손잡이를 막 당기면서 연발로 사격함
그 외 : 시그, 글록 등 권총류
가 있다고 그러십니다. 이후 성인이 되어서는(약 20년 전) AK47과 M4 전동건, P226 가스건 등을 들고 다른 어른들과 신나게 놀았었다고 합니다. 잊고 있던 추억들이 참 많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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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보이
25.02.25 · 115.♡.6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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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으른고양이
25.02.25 · 203.♡.235.186
다들 흰 크레파스로 홈 좀 칠해보셨지 말입니다.. -
스스피어
25.02.25 · 58.♡.224.190
아카데미 하면 M-16 에어코킹건.. 초기 바렐 잘 연마하고 스프링 강화해서 스나이퍼 총으로 쐈던 분도 계셨드랬쥬..~! -
파파란은하수
25.02.25 · 180.♡.51.80
옛생각 나네요. 저는 베레타 나오기 전 콜트45로 에어건을 시작했었지요, ㅎㅎ -
데데저트
25.02.25 · 112.♡.239.57
베레타와 콜트. 정식적으로 튜닝 파츠들이 나오기 전 시대라 파워 올린다고 실린더에 휴지 집어 넣고 망가진 M16 스프링 잘라서 집어 넣고 하던 기억이 난다고 옆에 삼촌이 그러시네요 ㅎㅎ -
CCarpediem™
25.02.25 · 211.♡.158.100
콜트 45 기억에 남습니다. -
구구마적
25.02.25 · 58.♡.63.233
순정으로 써야하는데 괜히 피스톤 스프링 늘리다 보니 안그래도 내구성 안좋은 부품들 잘 부러진 기억이 납니다.
콜드45는 내부 방아쇠 밀어주는 부품 언제가는 부러지더군요 -
공공중곡예사
25.02.25 · 211.♡.196.86
저 조립식 베레타, 매그넘, M16 다시 한 번만 조립해볼 수 있다면 ㅠ_ㅠ - 사
사찰금지
25.02.25 · 121.♡.188.235
오 베레타!
하지만 전 콜트 1911를 썼습니다.
근데 왜 장전 슬라이드를 총구방향으로 땡겨야 했던가...지금 생각해보면 불량이었나 싶기도 하고요 ㅋㅋ
이상했던 콜트를 버리고 다음으로 산건 글록 18이었습니다. -
Mmlcc0422
25.02.25 · 119.♡.199.171
버섯탄은 어디갔나요? 라고 집인 으르신이 말씀하시네요...아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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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턴도 있었는데...
아무튼...동네 사람들이랑 팀 짜서 놀다가...항아리 뚜껑 깨서 등짝스매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