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04.♡.68.24)
2025년 2월 25일 PM 04:56 · 수정됨(17:59)
응, 아니야~
이런 소리엔 제가 직접 조사하고 들은 사례 하나로 대답 가능합니다.
제가 살던 동네에는 대대로 그 지방의 양반이자 토호로 지낸 집안이 있습니다.
근데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자마자 거기 굴러들어온 일본인들이 “정중하게” 신사를 짓고 싶으니 땅 “기부”하라고 했죠.
대대로 가지고 있던 땅을 내놓으라 하니 거절했는데, 그러자 헌병 경찰들이 그 분을 “모셔” 가서 좀 “떠들석한 설득“을 했고, 결국 그 집안은 ”자발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토지를 기증“했고, 신사 계단 석등에 ”자발적으로 바친 고마운 분“으로 박제당했죠.
나중에 일본이 망한 후 신사는 헐리고 석등은 회칠하거나 깎아내렸습니다.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았죠.
그 일이 있는 후 영문을 알 수 없게도 잔뜩 화가 난 그 집안의 도련님은 자신이 가진 재산 일부를 챙겨 차라리 중국에 가겠다 하고 나가버립니다.
거기서 처음엔 고철 등을 매입하거나 수집하더니 어느세 고물상이 되어 봉천 군벌 장작림이 운영하는 조병창에도 고철을 팔 정도가 됩니다. 고물상과 고철이라 하면 없어보이지만, 달리 말하면 훌륭한 철을 가지고 있단 이야기니까요.
그런데 만주사변 후 만주를 차지한 일본 관동군은 저 고철을 갖고 싶어서 독립운동가와 연루되었는 거 안다, 그러니 같이 죽고 싶지 않으면 싸게 넘겨라 라고 ”설득“을 했죠.
그나마 이 땐 협상을 잘(?) 해서 처음 중국 갈 때보단 훨신 많은 돈이지만, 아무튼 헐값에 “급처”를 하고 욕하며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즉, 귀족이거나 능력있어도 조선 사람이면 한 순간에 망하는 게 일제강점기 입니다.
그어니 방구석 ㅉㄸ들인 일뽕이 성공할 리가..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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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즈덤
25.02.25 · 180.♡.164.192
식민지배를 당하는데 공정과 정의를 바란다는거 자체가 지능이 떨어지는거죠. -
Hhailote
25.02.25 · 223.♡.194.88
지금 1인당 gdp나 보면 한국이 역전했는데요 ㅡㅡ 블랙기업이라는 용어가 나올정도로 쥐어짜는게 일본이고... 노동환경이나 뭘 봐도 일본이 나은데 없는데요 - 연
연유
25.02.25 · 14.♡.154.9
대부분의 일뽕은 스펙이 최뭐시기보다 모질란다는 말이... -
코코미
→ 연유 작성자
25.02.25 · 104.♡.68.24
최씨는 JLPT 1급인 “고급” 인재죠.
다수는 히라가나 가타카나는 읽을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
CCaTo
25.02.25 · 223.♡.94.212
일본 전차 같은 일뽕들이여 ㅎㅎ
택도 없는 소리죠 - T
Tumbler99
25.02.25 · 116.♡.110.108
능력이 있으면 지금도 잘살고 있겠죠..... -
훈훈녀지용
25.02.25 · 116.♡.103.121
그런 2찍들은 일본 시골 최저시급 얼마인지 아나 모르겠습니다 -
국국수나냉면
25.02.25 · 118.♡.89.89
개처럼 다루면 개처럼 일하게 되죠. 딱 일뽕스럽네요. -
하하늘오름
25.02.25 · 125.♡.45.235
오키나와하고 홋카이도만 봐도 알 수 있을 텐데요; - 잉
잉여다
25.02.25 · 211.♡.207.216
일본 이민도 못가는놈들이 말은 많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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