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5년 2월 26일 AM 09:20 · 수정됨(15:22)

"선생님. 잠깐 서보십시오."
26일 오전 3시 3분쯤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 경감과 20대 순경은 광주 금남로 금남공원으로 출동했다.
오피스텔로 귀가하던 여성 2명으로부터 주변 순찰을 해달라는 요청 신고를 접수 받으면서다.
신고자는 '50대 가량 되는 남자가 종이가방을 들고 따라왔다. 공동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을 계속 지켜봤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주변 순찰을 하던 경찰관들은 현장에 도착한 지 7분 뒤 종이가방을 들고 있는 50대 B 씨를 보고 잠깐 멈춰달라고 했다.
그러나 B 씨는 돌연 종이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A 경감에게 달려들었다.
B 씨가 흉기를 꺼낸 직후부터는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흘러갔다.
동료 경찰관은 지원요청을 함과 동시에 B 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발사했으나 빗나갔다.
흉기에 공격 당한 A 경감은 권총을 꺼내 공포탄 1발을 발사하면서 범행 중단을 경고했으나 B 씨는 다시 경감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휘둘렀다.
얼굴 2곳을 찔려 심각한 부상을 입은 A 경감은 실탄 3발을 발사했다.
지원 요청을 받고 달려온 또다른 경찰관이 테이저건을 재차 발사한 뒤에야 B 씨는 쓰러졌다.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A 경감은 긴급 수술을 대기하고 있다. 다른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B 씨는 오전 4시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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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큰일이있었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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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laus
25.02.26 · 14.♡.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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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ojul
25.02.26 · 220.♡.129.67
경찰관님께 패널티가 안가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Hhandfeel
25.02.26 · 58.♡.226.57
아...경찰 분 부디 아무일 없이 복귀하시길요
신고 여성은 혼자였음 저 미친 인간한테 당했겠네요 신고 덕분에 다른 피해자는 안 나온 거 같아요 -
고고약상자
25.02.26 · 192.♡.86.240
저는 경찰관이 정당한 법 집행을 했다는 생각입니다. - 채
채리새우
25.02.26 · 61.♡.207.155
경찰관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신고하셨던 여성 분은 지금도 크게 놀라고 있으실 듯 합니다. -
Mmetalkid
25.02.26 · 113.♡.77.84
허;;; 미친* 맞았군요. 종이가방에 흉기를 담고 여자들을 따라 다닌다니...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정당한 일을 하신 다친 경찰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돼
돼지사우르스
25.02.26 · 211.♡.73.38
경찰관의 쾌유를 빕니다. - 샛
샛별이
25.02.26 · 183.♡.248.218
칼들고 달려드는데 총 쏴야죠... 정말 미친 인간들이 많네요... -
MMurian
25.02.26 · 59.♡.21.249
시민을 목숨 걸고 지킨 경찰관 분이신데... 혹시 어디 아파서.. 무고한 시민의 목숨을 앗아간다고 검찰에 고발하는 미친 XX가 없기를 바랍니다. 설마 광주에 그런 분은 안계시겠죠.. 경찰관 분 트라우마 없이 완쾌 후 계속 시민분들의 안전을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북에서 범죄 저지르고 온 범죄자를 보듬어주지 못했다고 게거품을 무는 일부 XX들이 신고할까 겁나기는 하네요.. -
태태루
25.02.26 · 118.♡.12.10
실탄3발로도 제압이.안됐다니,
좀더 강력한 총기가.필요합니다
경찰이 얼굴을 다칠정도의 흉악범은 더 강력하게.제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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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성을 계획적으로 살해하려고 갔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