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하면서 가장 억울했을 때
코
코믹샌즈 (106.♡.130.96)
2025년 2월 26일 PM 01:24 · 수정됨(13:38)
조회 529 공감 0
한창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 박근혜가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누군가의 글에
제가 '그래도 MB 가 더 최악인 거 같아요...'
라는 댓글 달았다가
전임 대통령 탓으로 돌리려는 댓글팀으로 오해 받았습니다.
저런 급발진에는 정말 대처할 수가 없더라고요.
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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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구마맛감자
25.02.26 · 124.♡.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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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믹샌즈
→ 고구마맛감자 작성자
25.02.26 · 106.♡.130.96
님 여하튼 댓글팀이십니다! -
TTKoma
25.02.26 · 112.♡.135.116
분노가 분출하는 상황에선 그 흐름에서 약간만 벗어나면 큰일나죠
글 잘쓰는분이 뭔가 분기점을 만들어주셔야 공간이 열리구요 ㅋ -
코코믹샌즈
→ TKoma 작성자
25.02.26 · 106.♡.130.96
그래도 제 밑으로 'MB가 더 나쁜 거 맞는 거 같아요' 라는 댓글 다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마음 풀었습니다 ㅎㅎ - 알
알베르토
25.02.26 · 58.♡.31.10
모두가 흥분되어있을때는 분위기에 맞출 필요가 있긴한거 같더라구요 -
코코믹샌즈
→ 알베르토 작성자
25.02.26 · 106.♡.130.96
맞는 말씀입니다. 조금 진정 되고 말해도 되는 얘기이기도 하고요. -
케케이건
25.02.26 · 103.♡.96.153
코로나 시국에.. 문재인 대통령이 하이닉스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마스크 때문이었나.. 아니면 실내에 몇명 이상 모이면 안된다고 했던것 때문이었나.
제가 의문을 가지고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아마 하이닉스 건물 내 로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직원들이 대통령 보겠다고 잔뜩 모여있던 걸 사진으로 찍어서 제가 태클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저게 맞냐고.
그랬더니 아주 저를 미친듯이 물어뜯더군요. 딴지도 그랬고, 클리앙도 그랬습니다.
가질 수 있는 의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역은 아니잖아요..
근데 뭐.. 의문과 질문에도 때와 장소가 있나 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거겠죠.
빈댓글 달고 난리 치길래 열받아서 아이디 지우고.. 클리앙도 탈퇴.. 딴지도 탈퇴..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돌아가긴 했습니다만.. (갈데가 없어요 ㅠㅠ)
아직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라고 생각합니다.. -
코코믹샌즈
→ 케이건 작성자
25.02.26 · 106.♡.130.96
없죠... 저보다 더 억울하신 거 인정 합니다... -
까까망꼬망
25.02.26 · 61.♡.120.114
요즘 윤석열 욕 엄청 먹고 있지만 검찰총장 뽑힐때 사람들 평 좋았었죠.
제 경우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라 예전부터 윤석열 싫어했는데 그때 분위기에 저 놈 좋은 놈 아니라고
도저히 말 못하겠던 기억 나네요...지금도 그땐 다들 속았다고 말하던데 솔직히 그 말 제 입장에선 좀
황당하고 기분나쁘더라구요. 안속은 사람도 있는데 말입니다.
이성적으론 뭐 다른 사람들 같은 경우 속을수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 면죄부 주려는거 이해는 갑니다만....
모두가 다 그랬다는 식은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라서요...더더구나 저같은 피해자 입장에선 화까지 나는 표현입니다
당시엔 속지 말라 말하면 국짐쪽 스파이마냥 이야기해놓고선 이제와선 누구나 다 속았다니...-.-...그럼 지금와선
그때 윤 쉴드치던 사람들이 되려 국짐 스파이였나 싶을 정도거든요. 다들 본의는 그런거 아니란걸 아니 뭐라 싸우긴 그런데...
커뮤에서 억울한 경우라고 하셔서...사례 하나 적고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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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