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 미키17
가
가사라 (112.♡.211.243)
2025년 3월 1일 PM 06:06 · 수정됨(18:12)
조회 913 공감 0
영화관내에 사람들이 꽤 들어찬건 오랫만이었습니다.
풀린 날씨에 적응하지 못한 영화관 내부도 조금 덥기도 했고요.
<미키17> 을 보는 내내 봉준호가 충분히 잘 숙고해서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다고 생각하지만 이걸 잘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관객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마 이런 류의 영화는 관객들이 드문드문 앉은 영화관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관객이 꽉 들어찬 영화관에는 <미키17> 보다는 <어벤저스: 엔드게임> 같은 영화가 어울리죠.
확실히 이 영화는 같이 보는 관객들의 탄성과 환호를 즐기는 종류의 영화는 아닙니다.
어쨌든, 유튜브에 올라온 여러 <미키17> 관련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각자 느끼는 바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충분히 잘 만든 영화라고 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나중에 기회되면 저만의 공간에서 소설 한 권을 읽듯이 <미키17> 을 다시 보고 싶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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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ey2buzz
25.03.01 · 211.♡.88.150
저는 소설로 먼저 접한 미키가 영화에선 어떨지 봉감독님의 해석을 보고 싶어서 저도 조만간 보러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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