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작가 원작의 드라마 마녀를 조금 봤습니다
B
BECK (221.♡.180.104)
2025년 3월 2일 AM 12:08 · 수정됨(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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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7년전 영화 암수살인이 마지막이었고요 ....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던데
원래 채널에이에서 편성 된거 군요
선입견이겠지만
그래서 그런가
미장센이 촌스럽습니다 (그지 같습니다)
원작 스토리가 꽤 좋았다고 들었는데
미장센이 저래서야 보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네요
1화 시작한지 3분만에 일시정지 눌러놓고
이걸 더 봐야 되나 말아야 되나 생각중입니다
한 1분만 더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수정 : 딱 1분만 더 보고 껐습니다)
댓글 (6)
- 로
로스로빈슨
25.03.02 · 124.♡.249.204
저도 강풀 마녀인가 혹해서 보려고 했는데..영상 재생을 하자 마자 채널A 소스 정보 떠서 더 이상 안 봤습니다. -
인인생여러컷
25.03.02 · 220.♡.182.66
사실 첫 카지노 장면에서부터 뜨악했습니다.
강풀이 관여하지 않았던 기존의 강풀 원작 영화들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말하자면, 원작에 자꾸 감독이나 작가의 개성을 집어넣으려고 애쓰다가 원작을 망가뜨린다고 할까요.
마녀는 그나마 좀 그런 실패한 전작들보다는 낫긴 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녀란 웹툰 자체가 워낙 디테일이 많이 생략된 작품이라, 사실 긴 드라마로 만들려면 원작에 없던 디테일이 추가될 수 밖에 없는데, 그 추가된 디테일들이 원작의 진중하고 다소 무거운 톤과 달리 설정도 편집도 배우들의 연기도 음악도, 너무 가볍거나 과하거나 혹은 생뚱맞습니다.
그러다보니 원작의 부분과 추가된 부분의 톤앤매너가 잘 맞지 않아 덜그럭거리구요.
무빙과 조명가게를 통해 강풀이 직접 각본을 쓴 작품들을 본 이상, 앞으로 그가 직접 쓴 드라마나 영화가 아니면 볼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
고고구마피자
25.03.02 · 114.♡.193.175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다치게 만드는 마녀와
그녀를 사랑하는 데이터 분석가라는 소재가 흥미로워요.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 거 같지만,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도도깨비방뫙
25.03.02 · 125.♡.79.140
디플에서의 미심썰 세계관이 아니다보니 케이블에 판권을 넘겼나보더라구요.
3화보는 중인데... 딱 10년전 공중파 드라마 스멜이ㅜㅜ... 전개가 너무 늘어져요.
최근 중증외상센터도 그렇고 전개가 팍팍 빠른데 적응해서인지 마녀는 일부러 방영회차 늘리려는 연출이 많은 느낌이라 스킵하면서 보고는 있습니다.
원작에 대한 예우 정도로 일단은 버티는 중인데.... 끝까지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ㅜㅜ -
BByrd
25.03.02 · 112.♡.9.16
동감입니다.
재밌다는 글이 올라와 보려고 노력했는데 2편 보다 포기했습니다.
연출이 그냥 옛날 드라마 연출이것 같고 무엇보다 어색한 남주 연기는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시간 아깝더군요. -
사사막여우
25.03.02 · 223.♡.211.176
마녀가 기본적으로
첫사랑 이야기이자
짝사랑 이야기인데
그 아련함과 애틋함을 베이스에 깔고
전개가 되어야하는데
연출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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