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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 열 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작성일 2025.03.02 20:46
6,054 조회
109 추천

본문


열 곳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섬에 가 보면 섬 가장자리 암벽에 가까이 위치한 사찰이 꽤 됩니다.

알려지지 않아서 유명하지 않은 사찰이 더 많을 거라고 봅니다. 

109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0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일 03.02 20:47
항일암인줄알았는데 향일암이군요
저기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ㅎ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작성일 03.02 20:51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항일운동 영향이겠죠...

리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바
작성일 03.02 20:53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향일암 일출 사진입니당 ㅋㅋ 벌써 10년이나 됐네요.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작성일 03.02 20:49
망경사빼고 다 가봤네요
부석사 사성암 마이산탑사가 가장 좋았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작성일 03.02 20:53
@catopia님에게 답글 사람 없는 사찰이 최고죠.

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작성일 03.03 01:57
@catopia님에게 답글 부석사 은행나무 떨어질때 걸으면 최고입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작성일 03.02 20:51
저 중에서 두 곳 못 가봤는데, 일단 다녀온 곳도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었군요...ㅠㅠㅋㅋㅋㅋㅋ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작성일 03.02 20:52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계절 영향도 있겠죠...

감자는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02 20:53
망경사 빼고 다 가봤는데 저런곳 이었군요..  사진빨이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작성일 03.02 20:54
역시 사진도 실력이군요 ㅠㅠ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작성일 03.02 21:00
순천이 두곳이나

폴리제나님의 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작성일 03.02 21:00
다들 좋은 곳이죠
불영사 불영계곡은 85년도쯤에 갔었는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요즘 안간지 오래되어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7곳은 갔다 왔으니... 나머지는 갈일 있으면 찾아봐야겠네요.

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

작성일 03.02 21:01
양산 홍룡사는 옆에 폭포도 있습니다.

홍성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성아재
작성일 03.02 21:05
저는 이 중 세 곳을 못가봤네요. 원래 유서깊은 절들이 다 지관들이 명당이라고 하는 장소에 있어서 경치가 좋습니다. 하지만 풍경보다 송광사 새벽예불이 진짜 장관입니다. 해인사 새벽예불과 비교하시면 무척 재밌기도 합니다.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작성일 03.02 21:08


화엄사 사진 입니당~

홍성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성아재
작성일 03.02 21:24
@flatout님에게 답글 홍매화 필 때 사진 찍으러 너무 많은 사람이 와서 제대로 구경 못하겠더라구요. 이 사진 찍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절이 참 이쁘기는 하고, 사성암까지 같이 돌 수 있어 좋기는 한데 말이죠. 화엄사에서 일하던 제 사형 말씀이 홍매화 필 때 찾아오는 관광객이 구례를 먹여살린다고 하더군요. 진짜 어마어마하게 찾아들 오시더라구요.

flat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atout
작성일 03.02 21:40
@홍성아재님에게 답글 평일에도 인산인해죠.. 저리 새벽즈음에 꽃 구경은 전혀 문제없는데.. 몇년전부터 사진은 포기했습니다..
삼각대 펼 자리가 없어요..아마 새벽 서너시에는 와야 좀 비벼볼수 있을거에요..이제 그런 열정은 식어버린 노인네라.. ㅠㅠ

화엄사 흑매가 좀 신비롭긴 합니다.. 그냥 분홍이 아니라 아주 짙은 분홍이라..새벽에 우두커니 보고 있으면 정말..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이해가 됩니다..

홍성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성아재
작성일 03.02 21:41
@flatout님에게 답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혹적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나무였습니다.

나루비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루비나
작성일 03.02 22:23
@flatout님에게 답글 와 진짜 아름답네요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작성일 03.02 21:10


순천 선암사 사진입니당~

홍성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성아재
작성일 03.02 21:25
@flatout님에게 답글 선암사는 절도 절이지만 절까지 가는 길이 참 좋아요. 산책하기에 딱 안성맞춤입니다.

flat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atout
작성일 03.02 21:41
@홍성아재님에게 답글 사람 없이 참 고즈넉 했습니다. 지나는 분들이라도 계셨더라면 저 다리위에 걸터 앉아 달라 부탁드렸을거에요. ^^

스파이크님의 댓글

작성자 스파이크
작성일 03.02 21:18
CNN에서 구인사를 안다녀왔나 보네요 ㅎ;;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02 21:23
제고향에 두군데나 있군요. 가까에는 3군데가 더 있구요. 5군데가 가까이 있는것도 신기하네요.
저곳들 중에 화엄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홍성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성아재
작성일 03.02 21:26
@JessieChe님에게 답글 구례이신가 봐요? 사형 따라 구례 여기저기 따라다녔는데 참 좋더라구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02 21:28
@홍성아재님에게 답글 순천입니다. 올래 행정 구역상 송광사와 선암사도 순천이 아니였는데 승주군과 통합되면서 순천이 되었지요.

홍성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성아재
작성일 03.02 21:32
@JessieChe님에게 답글 저희 이모가 순천으로 시집가서 사셨어요. 그래서 순천이모 순천이모 그랬는데. 순천 가보니 지역이 정갈해서 참 좋더라구요. 괜히 순천 순천 하는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미자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자르
작성일 03.02 21:24
와.. 나중에 꼭 가봐야 겠어요.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힐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힐쌔
작성일 03.02 21:29
10대사찰

힐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힐쌔
작성일 03.02 21:34
꼭 가봐야겠네요. 고향이 그 쪽이라 망경사와 부석사만 가보고 나머지는 못가봤네요 ㅎㅎ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작성일 03.02 21:41


향일암은... 참 멋진 곳인데, 어떻게 찍어도 예쁜 사진이 안 나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 곳들 외에 추천하는곳은 화암사 입니다.
수바위의 느낌이 뭔가 신비한 곳입니다. ^^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장미
작성일 03.02 21:43
@은비령님에게 답글 향일암은 절 찍으러 가기보다는 해 찍으러 가는 절이긴 합니다 ㅎㅎㅎ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은비령
작성일 03.02 21:44
@백장미님에게 답글 그쵸. 이름 부터가 해에 최적화 되어 있긴 합니다. ㅎㅎㅎ

홍성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성아재
작성일 03.02 21:43
@은비령님에게 답글 저랑 동갑내기 직장 동료가 향일암에서 하루 자고 새벽에 나와서 바다 보면서 새벽예불을 하는데 그렇게 멋진 풍경은 처음이었다고 했어요. 일반인분들은 물론 향일암에서 주무시기가 쉽지 않아서 다들 경험해볼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만.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은비령
작성일 03.02 21:45
@홍성아재님에게 답글 저도 하룻밤 묵고 싶었는데, 불교 신자는 아니라 그것까지는 힘들것 같더라고요.
언젠가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긴 합니다. ^^

백장미님의 댓글

작성자 백장미
작성일 03.02 21:42
송광사는 화려한 느낌인데 산 반대쪽에 있는 선암사는 또 수수하고 조용한 느낌이었습니다.
향일암은 예전에는 밧줄잡고 올라가야 했는데 요새는 길이 잘 나 있다 하더군요.

iamgulbi님의 댓글

작성자 iamgulbi
작성일 03.02 22:18
사찰

ZshCenturion님의 댓글

작성자 ZshCenturion
작성일 03.02 22:34
감사합니다 담아 갑니다~~

호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박
작성일 03.02 22:35
좋은 사찰이 많네요 한 번씩 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작성일 03.02 22:50
부산이 고향이지만 돈에 미친 사찰 같지도 않은 관광지 해동용궁사 빠져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빈이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빈이파파
작성일 03.02 23:14
대부분 못가봤네요. 더 늦기전에 가봐야겠습니다.

wesle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esley
작성일 03.02 23:17
송광사 한군데 가봤네요. 의외로 제일 유명한 불국사는 없군요.

Ilovejun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lovejuns
작성일 03.02 23:21
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작성일 03.02 23:34
여수, 순천, 구례... 서로 가까운 동네 절이 엄청 많이 꼽혔네요. 저는 불영사 한 군데만 가봤네요.

현이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현이아범
작성일 03.03 00:22
꼭 가봐야겠어요!

반마리님의 댓글

작성자 반마리
작성일 03.03 00:35
풍경만 본다면 위의 사찰들이 이쁘기도 하겠지만..
저녁 시간에 사물을 울리는 박력과 모습은 양산의 통도사가 제일이었습니다.

안드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드리아
작성일 03.03 01:00
아직 안 가본 곳이 많네요. 열심히 다녀야 겠습니다.

꽈배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꽈배기
작성일 03.03 04:02
절/

demian님의 댓글

작성자 demian
작성일 03.03 06:37
무등산 규봉암이 없네요

SMwntl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wntls
작성일 03.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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