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남편 (103.♡.126.34)
2025년 3월 3일 AM 11:11 · 수정됨(03. 05. 00:37)
여행 후 이틀 날에 설겆이를 하는데.. 뭔가 쌔해서 싱크대 밑을 열어보니..
물이 새고 있네요.
확인해 보니 호스가 낡아서 찢어져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쿠팡에서 필요한 자재 주문하고.. 다음 날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교체는 쉽게(?) 했는데.. 물을 틀어보니.. 대수관에서 물이 역류를 합니다..
응? 왜? 역류하지?
이것 저것 확인하다가 계속 역류를 해서 결론은 배구수가 막혔다.. 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또 급하게 마트에 가서 배수구 뚫는 막대 같은 것과 약품을 부어서 뚫는 것을 사옵니다.
막대를 넣어서 보니 조금 밖에 안 들어 갑니다.
핸드폰을 찍어보니 깊이가 깊지를 않고 90도 옆으로 배수구가 꺾어져 있는 것 같네요.
막대는 포기하고 약품을 넣고 1시간 후에 물을 틀어보니 아직도 역류를 합니다.
2차로 약품을 넣고 뜨거운 물을 조금씩 틀었다가 잠구기를 여러 차례..
결국 뚫렸네요..
새벽 2시까지 고생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사람을 안 불러서 다행이기는 한데.. 온몸이 쑤씨고 힘드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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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desto
25.03.03 · 76.♡.23.222
전 하수구, 수도 이런건 걍 전문가 불러요. 장비빨, 경력 무시못하겠더라구요. 물관련은 항상 조심해야되서.....한번 터지면 감당하기가 힘들더라구요. - 뚱
뚱뚱한남편
→ todesto 작성자
25.03.03 · 103.♡.126.34
싱크대 수전 교체 등을 해보니.. 일단 해보게 되네요.. ㅎㅎ -
주주색말고잡기
25.03.03 · 14.♡.74.148
아마 기름을 많이 쓰는 가정 같고.. 약품으로 녹은건 파이프 직경 중 아주 일부일거에요. 또 다시 100% 막힙니다. - 뚱
뚱뚱한남편
→ 주색말고잡기 작성자
25.03.03 · 103.♡.126.34
호스가 찢어지기 전까지는 막힌 적이 없었어요..
교체를 하니 갑자기 역류를..
뭐.. 또 막히면 그때는 사람 불러야죠.. ㅎㅎ - 동
동네숲
25.03.03 · 121.♡.70.184
하수구 청소하는 전문가 불렀더니 거대한 청소기 같은 거 가져와서 깊은 곳까지 뚫어줍디다.
서비스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더군요. - 뚱
뚱뚱한남편
→ 동네숲 작성자
25.03.03 · 103.♡.126.34
그렇긴 하죠..
혹시 비용이 얼마나 들었나요? -
누누리꾼
→ 뚱뚱한남편
25.03.03 · 115.♡.217.64
몇년전인데 20여만원 냈어요
지금은 아마 출장비만 그럴꺼고
30이상 부르지 않을까요 - 뚱
뚱뚱한남편
→ 누리꾼 작성자
25.03.03 · 103.♡.126.3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동
동네숲
→ 뚱뚱한남편
25.03.03 · 121.♡.70.184
답변이 늦었네요.
좀 지났긴 한데 15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뚱
뚱뚱한남편
→ 동네숲 작성자
25.03.03 · 103.♡.126.34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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