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말입니다.
vader

Lv.1 vader (210.♡.82.247)

2025년 3월 4일 PM 03:49 · 수정됨(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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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점심값이 5천원이었습니다. 

그때 삼성동에서 근무했었고 점차 밥값이 오르고 있긴 했는데 

어떻게 해서든 5천원짜리 식당을 찾아갔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마트도 8만원 정도를 사면 카트가 풍족하게 찼습니다. 

그때는 넷플릭스도 없었고 게임도 광고도 없었고 구독도 없었습니다. (ㅋㅋ) 

문화 생활은 안하면 그만 하면 이벤트였죠. 문화적으로 남아도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자동차도 4천만원 넘어가면 비싼 차였던 것 같습니다. BMW가 꿈의 5천만원대 부터였죠..

지금은 전기차가 가격을 많이 띄워놓아서 그런지 몰라도 8천만원이 그냥 여기저기에서 마구 보이네요. 

그리고 집값도 제가 세살이를 하던 합정동 메세나폴리스가 만들어지기 전에 KCC 엠파이어 리버가 5억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호갱노노는 7억 정도였네요)  

제 기억에 그 당시 연봉이 3500만원 ~ 5000만원 사이였던 것 같네요. 

....

물가를 대입해 보면 비슷한 연차면 그당시 연봉에 2배 - 3배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지금 제 내이를 보면... 선배들 연봉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ㅋㅋㅋ 


물가 너무하네요. 정말 

댓글 (2)

  • 잘자요zZ

    잘자요zZ Lv.1

    25.03.04 · 211.♡.14.117

    자본주의 시장에서 화폐가치 하락이 필연적이고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잃는건데
    미국은 지난 수십년간 양털깎이하면서 지들이 쌓아올린 리스크를 다른 나라로 떠넘겨왔죠
    양털깎이 당하는 국가들은 물가는 물가대로 오르고 급여 상승 동력은 꺾일 수 밖에 없죠
  • 글록

    글록 Lv.1

    25.03.04 · 73.♡.207.2

    예전에 2000년도 초반 생각하면 100불짜리 가지고 코스트코 가면 진짜 카트로 하나씩 사왔죠.
    지금은 뭐만 집었다고 하면 100불 훌쩍 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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