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생유 (14.♡.10.31)
2025년 3월 4일 PM 07:00 · 수정됨(03. 05. 00:50)
https://youtu.be/1yNkwNHRJwc?si=bdgnRqDQGeZZq1NL
https://youtu.be/baIZqF8thi0?si=svWiI9hO4Cxp1B4A
마치 영어가 영어의 3개월에만에 완성처럼
과장 광고나 세계 공용어로 굉장히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은데
고급 사용자가 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언어 중에 하나입니다.
위 영상처럼 영어 듣기가 굉장히 힘든 언어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한국어 사용자처럼 깨끗하게 들리는 언어를 사용한 사람은 더더욱 듣기 힘든게 영어입니다.
예를들어 영어를 원어민이 원어민에게 말하는 걸
그대로 알아들을려면 최소 중상급에서 고급 사용자가 되어야 수월하게 알아들을 수 있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영어는 약세와 강세로 이루어져 리듬을 타는 언어라
약세 부분을 추측으로 메꾸어야 하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콜로케이션이라고 해서 연달아 나오는 단어 뭉치를 배우는겁니다.
빡시게 공부한다면 중상급 사용자가 되기에는 보통 6개월에서 2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고급까지는 4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반대로 한국어 배우는 외국 사람들은 듣기는 4주만 배워도 듣기가 된다고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어는 또박또박 말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듣고나서 흉내내기가 되기 때문에
열심히 배우는 사람은 4주만에 듣기가 되더군요.
한국어 듣기는 되는데 말은 못해서 영어로 말을 하는 사람이 유튜브에 나오고 그럽니다.
한국어 사용자에게는 일본어가 그렇고
의외로 스페인어가 그렇다고 합니다.
뭐 뭐든 원어민처럼 되기는 힘들지만요.
결론이 뭐냐면
영어처럼 약세를 완전히 흐리는 언어는 초급 듣기가 완성될려면 중상급까지 올라가야하며
또박또박 말하는 언어는 한 두달이면 된다입니다.
그래서 언어학자들은 영어는 세계 공통어가 되기에는 덜 완성된 부족한 언어라고 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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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주난민
25.03.04 · 172.♡.54.222
프랜즈 전시즌 한글자막으로 한 번, 영어자막으로 한 번, 자막 없이 한 번 보니 귀가 좀 뚫리더군요 ㄷㄷㄷ - 무
무중생유
→ 우주난민 작성자
25.03.04 · 14.♡.10.31
그만한 인내력을 가진 사람이 잘 없죠 ㅜ -
답답설야
→ 우주난민
25.03.04 · 211.♡.119.148
이 방법 강력추천합니다.
영어 학원 백날 끊어서 졸다가 오느니 이거 전시즌 몇번 돌리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프렌즈가 또 보다보면 정말 맛깔난 표현들이 많거든요. -
Ffoxhound
25.03.04 · 1.♡.32.186
혀를 굴리는 미국식 발음보다는 그렇지 않은 영국식 발음이 한국인의 귀에 잘 들리는 이유라고 봅니다. - 무
무중생유
→ foxhound 작성자
25.03.04 · 14.♡.10.31
네 그래서 차다리 세계 공통어를 영국식 언어로 해야 하는데... 미국이 지금 대장이라 ㅠㅠ -
RRPhF
25.03.04 · 119.♡.163.220
Syllable-timed 언어와 stress-timed 언어의 차이인가요? Stress-timed 언어인 게르만계 말이 대체로 듣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법만 보면 영어만큼 단순하고 쉬운 말이 없기는 하죠. -
포포돌이
25.03.04 · 211.♡.126.167
5년 자막없이 영어컨텐츠만 보니까 들리긴 들리더군요. 영국영어가 한국인 입장서 더 또렷이 들리는건 맞는데 사투리 섞이면 답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바마 연설을 교과서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RRPhF
→ 포돌이
25.03.04 · 119.♡.163.220
누가 코크니나 스카우스로 말 걸면 환장하죠. RP 쓰는 사람들은 소리를 입 속에서 우물거려서 잘 안 들리고요. -
SSuperVillain
25.03.04 · 104.♡.84.56
문자와 독음이 1:1로 대응하지 않아
우리나라 사람 입장에선 환장합니다.
양키식 t발음
O를 “오”로 읽지 않음 처럼요 - 1
15소년우주표류기
25.03.04 · 211.♡.39.61
영어선생님께서 첫 수업시간에 강세를 주의하라고 하셨는데 말 안듣고 발음에만 신경썼죠.
나중에 리듬과 강세를 따라 연습했었습니다. 이후엔 연음 때문에 고생했죠.
엔터같은 보편적이거나 전공영역은 그럭저럭 하는데 잘 모르는 분야는 이해하는데 아직도 어렵습니다. 배경지식이 있으면 그나마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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