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잘못 사용하는 단어
세
세상여행 (211.♡.192.138)
2024년 4월 19일 PM 04:23 · 수정됨(16:35)
조회 961 공감 0
우선 회원 저격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귀 옆에서 자라며 턱까지 이어지는 수염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학창 시절 거기를 잡아 올리며 희열을 느끼는 못된 교사가 있었죠.
정답은
구레나룻입니다. 아무래도 입에 붙지 않죠...
많이들 구렛나루로 알고 있죠.
구렛나루(x) -> 구레나룻
퇴근 기다리며 끄적여 봅니다.
댓글 (10)
-
DDevChoi84
24.04.19 · 211.♡.96.205
사타구니는 남겨주세요 가 생각납니다. -
IISFP
→ DevChoi84
24.04.19 · 122.♡.96.214
엌ㅋㅋ - 에
에르메스
24.04.19 · 118.♡.3.102
2번 줄까지 읽으면서 뇌에 떠오른 단어가
'구렛나루' 네요 :) -
세세상여행
→ 에르메스 작성자
24.04.19 · 211.♡.192.138
아무래도 발음에서 입에 더 잘 붙죠. -
PPlayonly
24.04.19 · 106.♡.146.19
자장면이 짜장면이 되었듯이 구렛나루도 언젠가는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립국어원에서 너무 단어의 등재 및 변화를 폐쇄적으로 하는 것 같아 항상 아쉽습니다. 사람들의 사용에 의해 단어가 변화해가는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이런 자연스러운 변화를 억제하기 보다는 일제 식민지시절의 이상한 짬뽕 잔재어들이나 더욱 경계해서 사용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
Wwidendeep79
24.04.19 · 118.♡.255.169
'많이들' 은 표준어일까요? -
PPlayonly
→ widendeep79
24.04.19 · 106.♡.146.19
깐깐하게 따지면 '많이들' 보다는 '다들 많이'라는 표현을 권장할 것 같기는 하네요. -
세세상여행
→ widendeep79 작성자
24.04.19 · 211.♡.192.138
생각없이 써 왔는데 접미사 "들"이 명사와 대명사에만 사용이 가능하니 잘못된 표현이네요.
큰 걸 하나 알아갑니다. -
FFlyCathay
24.04.19 · 125.♡.223.14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2106580881_Tk4t8S3p_3af504833219bbe2d0d7cf700008fb33ace2dd9d.JPG]
사투린디? 해버리면 방법이 없읍니다 ㄷㄷㄷ -
세세상여행
→ FlyCathay 작성자
24.04.19 · 211.♡.192.138
모든 걸 뛰어넘는 "시적 허용", "우리 동네에서는 쓰는데?"가 있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