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이번 오스카 시상식 후기에요
joydiv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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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5일 AM 05:37 · 수정됨(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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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 올라온 걸로 뒤늦게 이번 오스카를 챙겨 봤네요. 


먼저 코넌의 진행이 참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코넌의 개그스타일을 좋아해서인지…물론 싫어하는 쪽도 믾고요. 암튼 첫 진행으로는 괜찮았어요. 


대부분 받을 만한 작품과 사람들이 수상을 한 것 같아서 큰 이변은 없었다고 보는데…

아노라 한테 이렇게 다 몰아준건 좀 의외이긴 하네요. 

얼마 전에 어렵게 이 영화를 관람하고 각본상 그리고 여우주연상은 무조건 타겠구나 싶어거든요. 

근데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까지 총 5개 트로피를 가져깄네요. 

아마도 거의 20년 만에 칸 황금종려상을 탄 미국영화라는 점 그리고 젊고 재능있는 백인 미국감독이라는게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해요. 


오스카를 휩쓸었지만 국내 개봉관이 늘어날지 그리고 관객들이 이 영화를 좋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고 올해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작퓸이에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컴플리트 언노운 영화가 상을 못 받은게…

티모시 샬라메가 남우주연상 받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틀렸네요. 아담 브로디 배우의 벽이 너무 높네요. 

샬라메 배유는 노미니는 잘 되는데 오스카랑 연이 없는 건지…이러다 디카프리오 처럼 나이 먹고 벋는게 아닐까 해요. 


인상적인 수상 소감은 여우조연상을 받은 조 셀디나 배우 였던거 같고요. 

인상적인 무대는 오프닝의 위키드 넘버 그리고 007 트리뷰트 인데…리사는 왜 나온건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시상 아니면 보기 힘든 에리보와 그랑데의 듀엣 무대는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멋잇더군요  

그리고 마가렛 퀄리는 춤을 전문적으로 배운 티가 확 나네요. 마가렛 퀄리의 오프닝 군무가 너무 인상적이고 뒤에 나온 도자캣, 레이가 노래를 너무 잘하니 리사 파트는 기억에 하나도 안 남는…


마지막으로 장편외국어영화상 받은 월테 살레스 감독의 복귀작 아임 스틸 히어 수싱 축하하고요  이 영화도 너무 보고 싶은데…국내 개봉을 할 수 있울지…


예전에는 오스카 시즌이면 수싱작이나 후보에 오른 작품들이 극장에 많이 걸렸는데…

요새 극장가는 너무 관객이 안드니 이런 영회들 극장에서 보기가 힘드네요 ㅠㅠ


댓글 (2)

  • 트라팔가야

    트라팔가야 Lv.1

    25.03.05 · 58.♡.217.6

    ”내 영화관에 많이 걸려도 흥행 못할 것임을 아노라“
  • 트라팔가야

    트라팔가야 Lv.1

    25.03.05 · 58.♡.217.6

    A Complete Unknown - 영화 흥행도 제목 따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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