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족여행 갔다가 놀랐던 일..

Lv.1 뚱뚱한남편 (103.♡.126.34)

2025년 3월 5일 AM 09:00 · 수정됨(11:15)

조회 4,612 공감 0

전에 일본 여행 갔다가..

아르바이트 하는 한국 학생..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일본 종업원을 종종 봤는데요.


이번에 가족 여행을 일본으로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간사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남은 이코카 카드 남은 금액과 잔돈을 처리하기 위해 첫째 아이와 편의점에 갔습니다.

물건을 고른 후 이코카 카드와 잔돈을 여자 아르바이트생에게 줬는데 일본어로 뭐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한국말로 설명을 하는 겁니다.

이코카 카드의 잔액을 모두 사용하고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설명이었죠.


그래서 아.. 한국 분이군요.. 하니까..

아니요. 일본 사람입니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 일본 분의 발음이 네이티브 한국인의 발음이었습니다.


제가 놀라서.. 에? 일본 분이세요? 어떻게 발음이 정확하냐고 하니.. 공부했다고 하네요.

정말 발음이 네이티브해서 저와 딸이 놀랐네요.


암튼 저렇게 까지 일본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분이 계시는 게 뿌듯? 했네요.

댓글 (45)

  • 유리

    유리 Lv.1

    25.03.05 · 106.♡.62.45

    한국을 말없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해요... 대만친구가 있는데 한국말 딥다 잘합니다.. 혼자 공부했더군요 ㅎㅎㅎ
  • 뚱뚱한남편 Lv.1 → 유리 작성자

    25.03.05 · 103.♡.126.34

    대만 친구 분도 한국어를 정말 잘하시나 보네요.
    요즘에는 언어를 잘 하시는 분이 제일 부러워요.
  • 열린눈

    열린눈 Lv.1

    25.03.05 · 211.♡.219.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3551058690_dv1DYgxa_8e4b11ff54c44bbaaca18af9edd42ff196a84a03.jpg]

    외국 나가서 한국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욕.. ㅋ
  • 뚱뚱한남편 Lv.1 → 열린눈 작성자

    25.03.05 · 103.♡.126.34

    ㅋㅋㅋㅋ
  • bradfield

    bradfield Lv.1 → 열린눈

    25.03.05 · 115.♡.98.116

    존나충 극혐이네요
  • 테디박

    테디박 Lv.1

    25.03.05 · 203.♡.8.219

    스페인 세비아 마트에 갔는데 계산대 점원분이 한국인인걸 알고 우리말로 금액 불러줄때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잠깐 생각하더니 띄엄띄엄 우리말로 금액을 알려주시는거였어요. 여성분이었는데 계산하고 가면서 따봉 날려드렸네요. ㅎㅎ
  • 뚱뚱한남편 Lv.1 → 테디박 작성자

    25.03.05 · 103.♡.126.34

    오.. 스페인에서도.. 대단하네요.
  • ASTERISK

    ASTERISK Lv.1

    25.03.05 · 211.♡.196.198

    공항쪽에는 특히 한국말 잘하는 분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더군요...
  • 뚱뚱한남편 Lv.1 → ASTERISK 작성자

    25.03.05 · 103.♡.126.34

    공항 직원은 그럴 수 있다지만.. 편의점에서 그럴지 몰랐어요.
  • 영자A

    영자A Lv.1 → ASTERISK

    25.03.05 · 118.♡.187.204

    공항은 조선족 많습니다. 1사람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거기에 영어까지 하는사람이 쎄고쌨어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