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회사가 기존 주주를 농락하는군요.
vader

Lv.1 vader (220.♡.170.169)

2025년 3월 5일 AM 10:35 · 수정됨(10:53)

조회 1,266 공감 0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합니다만...

회사가 자금난에 직면할 처지에 헐값에 다른 회사로 경영권이 넘어갔습니다. 

제 보유 주식이 0.몇% 였는데, 자금난 해소로 유상 증자를 했죠. 

그래도 주식을 100원에 팔아서 큰 돈은 아니라 제 분량 만큼 인수를 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95%정도로 감자를 했네요. ㅎㅎ 

그리고 이달 말에 또 유증을 계획하고 있는데...

제 본래 지분만큼 매수 분량이 나오긴 했는데, 물어보니 총 발행량이 어마어마 하네요. 

100원으로 계산을 해도 주식 총액이 1천1백억으로 300배 이상 부풀리네요.

그에 따르면 제 지분은 한없이 떨어지네요. 

현재 그 회사 총 액이 1천억이 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데 지분 하락 장난 아닙니다. 

이거 기존 주주 농락을 제대로 하네요. 

하아..

댓글 (3)

  • kikki

    kikki Lv.1

    25.03.05 · 175.♡.36.192

    k주식 정말 힘들죠.. ㅠㅠ 제가 투자한 회사도 유증에 무증에 몇번을 했는지 셀 수가 없고요 주가는 지하를 뚫고 핵까지 닿을 기세입니다. 존버로 버티지만 주주들 무시하며 경영하는 회사가 너무 얄밉네요 ㅠㅠ
    상법개정과 주주친화적 환경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잼대표는 하리라 믿습니다
  • 아찌

    아찌 Lv.1

    25.03.05 · 211.♡.128.34

    증자 감자 증자
    k증권 맛이라니..
  • 이웃삼촌

    이웃삼촌 Lv.1

    25.03.05 · 121.♡.117.165

    메*포** 같은 짓꺼리보다야 낫죠.
    소문에 올리고 오너 겸 대표가 몰래 지분 팔아버리고
    파니까 폭락하고 폭락하자마자 대표에게 유증하고 (유증도 아니었던 것 같음. 그냥 주식 늘리고 무상배분)
    와 살다살다 그런 양XX치는 처음 봤음.

    원래 이런게 특수부 담당이고 제가 보기엔 경제사범인데 왜 여태까지 그냥 놔두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십오년도 넘게 계속되는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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