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갈래를 남긴 2000년대 초반 갬성 영화
레
레오야사랑해 (118.♡.15.2)
2025년 3월 5일 PM 07:38 · 수정됨(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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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볼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유지태 입장에서 감정이입이 될때도 있고
이영애 입장에서 저놈은 뭐지? 싶을 때도 있어요.
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까지의
감성이 그리울때가 있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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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키케팔로
25.03.05 · 218.♡.166.9
유지태가 이영애 차를 쭉 긁고 지나갈때의 그 찌질함과 절박함에 공감했으빈다. -
엔엔알이일년만
25.03.05 · 211.♡.176.51
500일의 썸머는 여러번 보면 썸머를 이해하게 되었지만...
봄날의 간다는 몇번을 봐도
은수는 XX이더근요...
물론 상우가 너무 찌질하기는 했어요.. -
세세상여행
25.03.05 · 175.♡.69.67
정확한 대사는
"라면 먹을래요?"죠... -
소소금쥬스
25.03.05 · 118.♡.226.139
저는 이영화 안봤습니다..
하지만 하나 배우고 아는것
"라면 먹고 갈래요"
이게 무슨 의미라는지 ................... -
레레오야사랑해
→ 소금쥬스 작성자
25.03.05 · 118.♡.15.2
사실 라면먹고나서는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그냥 각자 잠잤어요... 근데 그 다음이...{emo:onion-056.gif:50} -
잊잊었다
25.03.05 · 112.♡.248.161
이 영화 너무 좋아합니다.
두배우 가장 예뻤을때 찍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8월크리스마스, 봄날은간다. 허진호 감독이 미쳐서 만든 영화라고 소개한 평가가.. 기억에 남습니다.
밴드이건, 스포츠선수이건, 예술인이건. 전성기라는게 있습니다.
감독한테 .. 좀 섭섭한 악평이겠지만,
이제 이런거 다시 못만들고, 안나옵니다.
혹시 아직 못본 분들.. 있을 겁니다. 노래만 들어 본 적 있거나...
차분하게 보면, 그시절 갬성 끝장입니다.(요즘 세대들은.. 뭐인가? 싶을 .. 수도 있겠네요..) -
Wwriter
25.03.05 · 211.♡.103.55
아저씨 강릉! …
강릉 몰라 강릉?!
택시ㅜ진상이죠.. -
일일상다반사
25.03.05 · 220.♡.54.21
한 3년에 한 번씩은 보는 것 같은 영화네요, 낭만꾼이던 20대 초반에 봤을땐 이영애 ㅇ리마ㅓㄴㅇ리마ㅓㅇㄴ리ㅏ 였는데
오랫동안 연애하고 헤어지고 봤을때는 아 저래서 헤어졌던 거구나 싶었고,
결혼하고 연애 세포가 다 죽고 보니 그냥 다 지나갈 일이구나 싶었고요.
그래도 죽었던 세포 잠시나마 살리는 데는 참 좋은 영화입니다. -
미미야옹미야옹
25.03.05 · 39.♡.12.183
얼마 전에 넷플에 있길래 봤는데 이 영화는 참 볼 때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개봉해서 보러갔던 대학생일 때는 뭐랄까 이영애 나쁘다 싶었는데, 20대 후반이 되서 보니 유지태가 너무 어리숙했고, 30대 되서 다시 보니 또 이영애가 이해가 되고, 얼마 전 다시 보니 모든 장면들의 감정들과 과거의 내 행동과 감정들이 다 겹쳐지더라구요. 애틋함, 설렘, 답답함, 찌질함까지 연애를 하는, 했었던 모두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애틋하면서도 씁쓸하지만 그렇게 보내줘야 하는 마음과 시간들을 곱씹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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