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님 (211.♡.89.142)
2025년 3월 6일 PM 08:06 · 수정됨(20:48)
사우나도 같이 운영하는 짐에서 운동하고 씻고 나오려는데 디게
큰 외국인이 옆 샤워부스에서 씻더니 뒤따라서 나오더라구요
근데, 단순히 크기만 한 몸이 아니라 군살 하나 없는 체형에 키도
엄청 커서 음머, 몸 좋구나, 하다, 대구인데, 몇몇 프로 팀의 소속
선수일 수 있겠다 싶더군요
근데, 대구FC 선수들은 얼굴 다 알고 있어 아닌거 알겠고, 라이온즈
선수인가 하다, 아, 가스공사 선수일 수 있겠다 싶어 언능 옷 입고
나서 폰으로 검색해봤더니...
바로, 가스공사 페가수스 팀의 니콜슨 선수 더라구요
뭐, 농구는 오리온스의 야반도주 후 관심을 끊어서 바로 못 알아
봤는데 말 한번 못 붙여본게 살짝 아쉽긴 하네요, 뭐, 사실 알았대도
인사하기가 참 거시기한 장소이기는 합니다만... ㅎ
오래 전에 커휘숍에서 삼라팬이면 다 아실 나믿가믿의 가코를
본적은 있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프로팀 선수를 보는 것도 참
신기한 경험이다 싶네요
p.s. 어,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읍니...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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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lcc0422
25.03.06 · 119.♡.199.171
아~ 물어보려고 했는데 아쉽…. ㅋㅋㅋ -
Mmetalkid
25.03.06 · 113.♡.179.88
언급 안해도 알겠습니다.
전 스포츠선수를 본 게 2003년 여수공항에서 이봉주 선수를 보고 사인 받은게 다라능요. -
괜괜찮아용
25.03.06 · 119.♡.97.70
도가니탕을 좋아하는 니콜슨이군요!! -
LLV426
→ 괜찮아용
25.03.06 · 39.♡.223.199
삼계탕으로 전향한지 좀 됐습니다. -
KKlaus
25.03.06 · 118.♡.15.225
언급안하면 지는겁니다.... - 형
형저메
25.03.06 · 211.♡.226.184
말씀하지 않아도 알 거 같아요 -
런런던쫄면
25.03.06 · 14.♡.175.47
고딩때 단체 국제행사에서 처음으로 서양애들을 샤워장에서 마주쳤는데,
옆에 있던 일본 친구와 서로 거의 동시에....고개를 약간 숙이며 설레설레 흔들었죠.....ㅠ.ㅠ
네,
신은 불공평 합니다.
매우 불공평 합니다. -
존존스노우
25.03.06 · 223.♡.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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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안냥요
25.03.06 · 219.♡.96.178
아...그 얘기가 아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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