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5년 3월 7일 AM 12:28 · 수정됨(15:34)
집에 와서 슘봉 세트하고는 쇼파에 잠시 누웠다가 깜빡 들어버렸네요..
초저녁에 거의 2시간은 잔 것 같은데..
오늘 잠은 다 잤읍니다... 으헝...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으아니,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집사가 쇼파에 엎드려서 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집사 허벅지와 궁딩이를 콕콕 찌르는게 아니겠읍니까?
그거슨 바로 슈미..!!
슈미가 왜 내 궁뎅이 위에..?

계속 가만히 있었더니,
제 궁둥이 위에서 슈미가 식빵을 굽읍니다.
햐... 식빵이 잘 구워지고 있는건지, 제 궁둥이가 따뜻해집니다.
(TMI : 고양이의 체온은 사람보다 높습니다.)

슈미 : 집사, 날이면 날마다 오는 날이 아니댜옹..! 복 받은줄 알라옹..!!
계탄 날이 맞읍니다. 😭😭😭

안움직이고 있었더니, 허벅지 위에도 살포시 앉는 슈미

슈미야 오늘 어쩐일로 집사 옆에 이렇게 콕 붙어있는거야?

슈미 : .........쇼파 내꺼댜옹....비키라옹...!!
앗...아..아.ㅏㅏ..... 그런거였구나.
쇼파에서 비켜주었더니,

슈미가 배깔고 드러눕읍니다.

슈미 : 이 무릉도원은 내꺼댜옹.. 집사 명심하라옹...

귀여운 듯하지만 경고하고 있는 고양이 슈미입니다.
집사 궁둥이와 머리숱으로 공격 시 반격합니다. ㄷㄷㄷ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 집사 차에 서식 중인(?) 고양이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가장 오래된 슘봉이 미니어쳐들
대봉이 미니어쳐는 일본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 대봉이와 닮았다며 저희에게 선물해주셨고,
그 선물에 슘봉 세트를 완성해야겠다 싶어서 슈미 미니어쳐도 인터넷으로 구입.. ㅎㅎㅎ

네비 위가 아주 정신이 없읍니다. ㅋㅋㅋ

숨막히는 뒤통수의 두 녀석

혼자 기분 좋은 녀석

마네키네코처럼 손짓을 하고있는 듯한 고양이

낚싯줄을 드리우고 있는 녀석.
테무로 샀는데, 퀄이 좀 조잡합니다.

그리고 두마리를 붙여서 설정을 해보았읍니다.
가까이서 보니 고정시킨다고 발 아래 양면테잎 붙여놓은게 조금은 조잡스럽네요.
이 차의 차주는 매우매우 고양이 덕후 같읍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보내준 2년 전 슘봉이의 사진들

ㅎㅎㅎ 집사 출근하려고 엘베 기다리고 있을 때,
집사를 쳐다보고 있는 슈미

슈미 : 집사 날씨 됻타옹... 잘 다녀와라옹..!
하며 구도심에 글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대봉이 정면샷

대봉이의 자세가,
매우 얼어있는 이등병의 모습같습니다.

슈미 : 삼쵼 고모 이모들~!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하셨댜옹.. 집사는 집에 와서 내 등을 두번 따끔하게 하더니 뭐했다고 피곤한지 쇼파 누워서 정신없이 자는건지 모르겠댜옹... 모두 푹 주무시고 내일 하루만 더 수고하시길 바란댜옹..♡

슘봉 나잇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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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25.03.07 · 119.♡.2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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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25.03.0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2041905977_dtQuYnx6_3ff132f1b34f18cdcbd0226ea0b5f250c4139d23.jpg]
슈미 : kita 삼쵼~ 집사가 알아서 비켜야하는데 눈치 없이 찰칵거리고 있었댜옹.. 🦁🦁 집사 건조용 쇼파 따로 만들어줘야하나 싶댜옹..😎 - L
lioncats
25.03.07 · 59.♡.43.199
삼각김밥 이등병 대봉이도 엉따해주는 슈미도 차를 꾸민 집사님도 귀엽다옹
슈미 : 차량에 들어가는 엉따는 내가 원조라옹! 고마운줄 알라옹! -
노노래쟁이s
→ lioncats 작성자
25.03.0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2041905977_WYr8icfl_7b2c909b795cdf846d91e19d0ffd829ebcae7a98.gif]
슈미 : lioncats 삼쵼~! 추운 겨울엔 슘따가 짱이댜옹..🦁😍 -
IistD어토
25.03.07 · 49.♡.48.40
댑옹이 엉푸짐한 건 역사와 전통이 있었군요. ^^ -
노노래쟁이s
→ istD어토 작성자
25.03.0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2041905977_13livLwz_8125f24b7ddf4ffa38f4781cd09a6a8a092214ba.gif]
대봉이 : istD어토 삼쵸온~! 무거운 궁딩이 지탱하느라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봉푸덕까지 하게 됐댜옹..🐯😅 -
빌빌리스
25.03.07 · 219.♡.248.63
슈미는 집사님 바라기네요.
등 꾹꾹이도 해주고. (집사님의 영역침범을 경계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ㅎ)
암튼 부럽습니다.
저는 다가만 가도 슬슬 피합니다.
두놈다..ㅠ -
노노래쟁이s
→ 빌리스 작성자
25.03.07 · 59.♡.141.22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3743921226_JLur4PxG_610a255ad49f296719c0efd343572e58ca3d3ad1.gif]
슈미 : 빌리스 삼쵼~! 집사가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댜옹.. 내 자리라서 앉은거댜옹... 이 쇼파도 내꺼댜옹... ㅋㅋㅋ
밍구름이에게 간식으로 마음을 좀 더 얻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요즘 주삿바늘을 하도 찔러대니 슈미가 예전보다 저를 덜 좋아합니다. ㅋㅋㅋ ㅠㅠ -
깜깜순할매
25.03.07 · 14.♡.169.200
슘봉이 덕분에 한주가 잘 마무리 될것 같다옹
행복한 주말 맞이하자 슘봉아! -
노노래쟁이s
→ 깜순할매 작성자
25.03.07 · 59.♡.141.22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991399395_m6wgSjyI_62131a567141cd5a05283a56bd5d9ae63230368d.jpg]
슘봉이 : 깜순할매 이모ㅡ! 오늘은 여유부리며 일하다가 칼퇴가는거댜옹..! 🦁❤️🐯😍 오늘 하루 홧팅이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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