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라이터 (211.♡.121.179)
2025년 3월 7일 AM 09:41
미국 정치권도
한국 정치권도
특정 정치 세력에 의해
그동안 암묵적으로 지켜졌던 최소한의 품위, 선을 넘어서는 행태가 개탄스럽습니다.
손바닥에 왕자를 그려놓고 토론 참석하고 변명
마약쟁이 잡겠다고 경찰 인력 다른 곳에 집중했다가 젋은이들 떼죽음 당했는데도 변명
동맹국 대통령에게 막말해놓고 들켰는데도 변명
부산엑스포 유치하겠다고 큰소리 뻥뻥치다가 좌초되었는데도 변명
잼버리 대회 엉망으로 운영하고 욕먹을 때도 변명
뜬금없이 동해 유전으로 돈 빼먹으려다 걸려도 변명
오래전부터 착착 준비해온 계엄 저질러 놓고도 놀래킬려고 겁만 준거라는 되도 않는 변명
저런 형편없는 정권을 봐오다가
이제 미국의 막가파식 정치행보와 뜬금없이 머리에 검은 십자가 그리고 카메라 앞에선
미국 장관 모습을 보니 지금의 이런 수준 낮은 행태가 무슨 추세라도 되는 것인가 싶으며
개탄스럽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제 아재가 되어 그런지) 보수적인 생각도 듭니다.
이전보다 국민들의 의식, 교육, 교양 수준이 퇴보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저 어릴 때에는 매일 매일 뉴스나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
지금 중국에서 나오는 황당한 사례들과 비슷한 고발 내용들이 언론을 통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자성을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공익광고협의회>에 국민 계몽을 위해
환경, 교통, 질서,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광고 자료들이 국민들에게 전해졌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알게 모르게 국민들에게 스며들어
무엇이 잘못된 일인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를 정립하고 정착시키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전 대비 그런 내용을 접하기 많이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이미 정착되었다고 생각하고 방심하는 것은 아닐까,
꾸준히 연속성을 가지고 그런 사업이 이어져야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 전체의 "평균" 의식, 교육, 교양이 낮아지거나 퇴보하면,
그대로 저런 형편없이 정치인이 리더가 되는 결과물을 맞게 되는 것을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 꼰대같은 생각일까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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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드엔젤
25.03.07 · 118.♡.112.3
교육은 어느 시절이나 세대보다 풍족하게 배울 수 있지만, 교양은 무간도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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