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털고 있는 "가결유다"들의 내란 동조
별나라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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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7일 A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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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가결 건은 그 자체로 내란이었습니다.


그 사건을 단지 '형사 혐의 피의자인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 의결' 로 범위를 일부러 작게 만들고, 마치 당연한 일을 했다는 식으로 적당히 넘어가버린 다음에 이제 와서는 그걸 문제삼는 것이 분열을 조장하는 일이다 라는 식으로 주장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인 게 이재명 대표의 혐의라는 것이 크게 보면 윤석열과 그 일당이 검찰을 동원해 벌인 친위 쿠데타의 시작점인 것이고,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조국 전 대표와 그 가족이 겪은 고초까지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넓은 시각에서 사건을 이해 하면, 정치적 수사 과정에서 벌어진 피의자는 친위 쿠데타의 제거 표적이었던 것이고, 그 제거에 합법적으로 힘을 보태준 것이 바로 체포 동의안 가결 이었던 것이죠.  


"가결유다" 들의 내란 동조와 다름 아닙니다. 


그것 뿐이 아니죠, 당 내에서도 저 표결을 놓고 당 대표 권한을 내놓으라는 요구를 이대표의 단식중에도, 단식 후에 병원에 있는 동안에도 줄기차게 요구하며 압박하던 그 일을 우리가 잊을 것 같습니까.  


민주당 안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바깥의 위세를 당 안으로 끌어들여 당 대표에게 정치적 타격을 입혀 반란을 획책하는 일을 저지른 것으로 국가 차원으로 보면 "외환" 이나 다름 없는 것이죠.  따라서 그 일은 윤석열과 검찰 권력이 몰락하는 때에 같이 재평가 될 것이고, 가결유다들은 비로소 그때 자신들의 행위에 대항 영수증을 받아 들게 될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이번에 굳이 이 언급을 공개적으로 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가결유다 너님들도 윤석열 내란의 동조자로 한 패이고, 대선을 앞두고 벌이는 통합이라는 큰 범위의 끝 선은 바로 너희들 앞에서 끝나니, 반성과 성찰로 한 편이 되던지 아니면 그 길을 계속 가던지 알아서 하시라"


이 선에서 지지자들이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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